ڸש/두번째로 산 클래식..

친구 따라. 종로 3가를 걸쳐서 청계천을 지나 미도파 백화점을 갔습니다.

간 이유는 오디오 구경하러.~~

오디오 보고…

비싸 보이는 장비들 보고.

미도파 지하 음반 파는 곳에.. 가격대 성능비 짱의 오디오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anam 80모델.. d-80?.. 어쨌던 ??80의 앰프를 가진 모델 입니다.

음질. 좋더군요..

그 오디오가 클래식 부스 앞에 있었기에..

이것저것 보다가 모차리트 레퀴엠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 난거.. 1년을 미루어온..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그래서.. 사려고 보니.. 작품 번호가 뭐야?. k???…..

그래서 마구 뒤진끝에 k.448 이란걸 알았지요..

음반이 3개가 있더군요..

뭘살까?.. 좋은 연주자알아?.. 친구 왈” 몰라”… 레이블은 ” 알턱이 있

나…”.. “비싼거사” 그게 좋은 거야..

그래서 가격은 보니. 1.5 1.8 만원..

친구왈 ” 겉에 사람 사진 있는거 사자.. 유명한 연주가니깐. 사진으로

승부 하겠지!”..

.. 가격은 가장 싼데….

1.8 짜리 2장 다 2cd였기 땜시.. 그런줄 알았는데..

1.5짜리가 1cd.. 허걱.. 진짜 가장 비싸네…..

그래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언제 듣지.. 내년에나…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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