ڸש/A.I

미래에.. 지구는 물에 잠기고, 인간들은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어 낸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서 테스트목적으로 자신 직원중의 한명에게 기증하고.
로봇은 거기에 적응 해간다. 그러나, 자기뜻대로 되지 않는법.
결국 로봇 폐기장에 버려지고, 거기서 만난 조와 그의 인형 테디와의 여행이 시작 된다. 동화속의 푸른 요정을 찾으러 떠나는.
결국… 자신이 원하던 삶을 하루동안 살게 되지만..

OZ의 마법사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공지능기계의 역을 맞은 데이비드의 연기가 탁월 했다.

나레이션 부분은.. 이것이 영화가 아니고,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같은 느낌을 전해 주었다.

지극히 휴머니즘적 성향을 띤 영화다.
과거의 주라식 파크에서부터 미래의 A.I까지 보여준 스필버그.
역시 뛰어난 감독이다..

어렸을때 E.T를 보여준 스티븐 스필버그., 지금 세대에게 이영화를 선물한거라면 지나친 칭찬일까?.

………………….Paint the sky with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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