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지기/아모레스 페로스

이번달에만 몇편째 영화인지….. 참 많이 봤다…
그러나 이제서야 그중 한편에 대한 소감을 남긴다…


아모레스페로스?.. 뭔뜻인지 모르지만.. 남미 말이다…
어떨결에 보게 된영화… 2시간 정도를 생각 했는데..
자그만치 3시간 가까운 상영시간으로 시간에 쫓기어 보게된 영화…


구성?.. 이 약간 특이 하기는 했지만.. 새로운 방식은 아니었다…
어쨌던.. 메멘토보다 더 이해하기 힘들었다..
뭐 이리 상영 시간이 긴지……
한번에 이해할수 없고, 다시 생각을 해봐야 했던 영화이다.


3명의 3가지 다른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이다.


사랑 하던 이에게 배신 당함…
 투견을 통해서.. 돈을 벌어서 같이 달아 나려고 하지만…
 배신을 당하고 만다…. 돈도 잃고, 배신의 아픔…


두번째는….
 현실에서 많이 있는 사랑인가. 뭐라고 해야하지?…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주위의 고통을.. 가족을 무시하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 떠난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rich라는 개의 죽음과 함께 끝나고 만다…


세번째는…
 세상을 구한다고.. 하다가… 자식들에게 마저.. 잊혀진 아버지..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살아간다… 차라리 인간이 아닌..
 개들에게 더 큰 의미를 부여 하면서…
 그러나 어쩌다가 들어온.. 개 한마리로 인해…
 다시 사람을 사랑하게 된건가…


세가지 이야기 모두.. 슬픈 사랑의 결과이다..
마지막 이야기만… 어느정도.. 뭔가를 남겨 두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모두 ‘개’라는 존재가 있다..
개라는 존재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같은 동물이기 때문인가..


세 사랑을 하는 사람 모두, 개를 사람보다 더 사랑 한다…
그리고 그 개들이 사람을 바꾸어 놓는다…..


사랑이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결론을 못 내주지만..
이런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영화다…


그러나.. 사랑이 낭만적이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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