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지기/PDA를 살까 말까..

현재 우리 나라의 PDA는 3가지 종류 정도가 있다.
3COM의 PALM, 셀빅, MS라는 강력한 서포트를 가지고 있는 WINCE계열의 PDA들..


난 처음에 WINCE 2.3 의 미니웹을 쓰다가…
액정 깨먹고서.
HP의 HP200LX를 쓰다가…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깐 너무 허전하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


더 3가지 제품들을 저울질 해본다. 셀빅과 PALM은.. 제외 되버렸다…
왜냐하면… 셀빅은.. 국산이고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의문을… 그리고 응용프로그램의 부족… 하드웨어 성능이 너무 부족하다…
다음으로 PALM.. 이것은 PDA중에서 거의 처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만큼. 서포트도 현재 wince계열보다 더 좋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미래를 본다면.. 이러한 메리트는 사라져 버린다..
 결국.. 난 선택의 여건이 없다. WINCE계열을 선택 하는수 밖에 없다. 맨날 MS 싫어 하면서. 결국은 MS로 가는나는… 뭐지;;


그럼 또 생각 해본다. PPC를 살것인가. HPC를 살것인가.. PPC는 거의 사용자를 수동적인 입장으로 만든다.. 글의 입력 자체가 무척 힘들기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에 쓰는거..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HPC는.. 큰 화면.. 편한 키보드.. 정말 좋다. 그러나 이것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PPC는 PALM PC라고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PDA이고 HPC는 HandHeadPC라고 해서.. 전자수첩처럼.. 뚜껑있고 키보드 있는 제품) 지금 생각 하고 있는것이 컴팩의 Ipaq 시리즈나 HP의 조나다 7xx시리즈.. Ipaq은 현재 ppc에서 최고봉이고, HPC의 경우는 생상 업체 NEC, HP정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 자체도 상당히 좋다. 가격은.. 거의 2배차;;; Ipaq을 사게 된다면.. 또 외국에서 사와야 한다. HPC는 국내 가격과 외국 가격이 비슷한데.. PPC는.. 2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깐. 또 저번처럼 세관에 걸리면.. 골 아픈게 문제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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