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를 기억 하는가?
저 머나먼 별의 여행을 떠난 데츠로(철이였나?) 와 메텔..
TV시리즈를 잘 압축시켜 놓은것 같다.
물론;; 난 TV판이 잘 기억 나지 않는다.. 너무 오래되어서 인지..
바보가 되어서 인지;;
어렸을때 봤던 것을 나이가 든 지금 다시 볼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그때는 몰랐던 사실들을 지금은 알수 있으니깐..
그만큼 나의 머리가 커진 거겠지..
999호를 타고 한 여행은…
사춘기때의 기나긴 여행이다..
그리고 그 여행과 함께 많은 것을 생각하고..
사춘기와 마감을..
끝없는 생을 위해서.. 기계인간이 되려고 하나..
영화에서 말했듯이..
끝이 있기 때문에 현재가 소중한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