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챔피언

권투 경기를 경기 장에서 본적이 있는가?


난 옛날에  링에서 하는 경기를 본적이 있다.


그 열기..  그러나 유쾌한 기억은 아니다.. 열정의 열기가 아닌..


뭔가에 굶주린.. 그런…..


 


이 영화에서 권투 경기의 펀치의 소리는.. 실감나게 잘 표현했다.


(O.S.T는 한번쯤 들어 볼만할것 같다. 로보트 태권 V는 압권이었다ㅡㅡ;;)


그러나… 영화에 대해서는 결코 좋은 평을 할수가 있다.


 


친구의 그 영광을 다시 누리고 싶었을까?


친구의 내용과 주인공만 약간 바뀌었을뿐 거의 동일 한것 같다.


그러나 완성도는 친구보다 떨어진다.


너무나도 사람을 늘어지게 만든다..


 


유오성의 연기는 정말 뛰어나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악평은 그의 연기의 빛을 감쇄 시킬 것이다..


 


 


.. 권투라는 경기는 왜 하는 것일까?..


콜로세움이있다. 두명의 검투사가 있다. 그리고 귀족들이 둘러싸서 둘중 하나가 죽기를 외친다.


링이 있다. 두명의 선수가 있다. 사람들은 한명이 이기기를 외친다. 이것은 옛날의 검투사들보다 더 잔인하다. 무기가 아닌.. 손으로 다른 사람을 죽인다.


무기는 한번에 죽이지만.. 펀치는 사람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아간다.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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