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PALM 505.

PALM 505..


미국에서 공수 해서.. 어제 도착 했네요..


미국땅이 넓다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미국땅에서만 4일인가 걸렸는데…


미국땅에서 비행기 타고, 저희집 까지 오는데 4일 걸리더군요.;;


 


팜만의 가격은 200$정도로.. 한국의 중고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M515때문에.. 많은 가격 하락을 타고 있습니다.


한국은 M505의 재고 때문인지. 아직 M515를 판매 하고 있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 팜답게.. 슬림합니다.


기존에 WINCE기종만 3년정도 썼는데..


역시 wince는 무겁네요.;;


 


32M SD까지 끼우고 나니, 메모리 문제는 별로 없는듯 하네요..


WINCE는.. 프로그램이 4-5M나 되어서…. 192M 나 들고 다녀도;;


부족함에 허덕 였는데..


 


PALM은 100K 만넘어도, 덩치 큰 녀석.. 이라는 군요…


화면은 조금 실망 입니다. 먼저 화면이 너무 작고.. 사실 크지만, 아래 글자 입력을 위한 부분의


넓이가 너무 크네요.. wince는 그 부분을 화면 처리해서 언제든디 풀스크린이 가능 했는데..


 


화면의 색감도 TFT임에도 불구하고, 좀 들뜬 느낌입니다. 그러나 CLIE가 아닌, 팜이라는것을 염두해야겠죠.. 이번에는 완전한 오거나이져를 생각한거니깐요.. CLIE를 사고 싶었지만, 진동 기능이 없어서, PALM을 산거 니깐요..


 


설정 자체는 무척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 적응이 잘 안되는게.. 종료가 없다는거.;;


wince는 윈도우 답게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지만, PALM은.. 그것이 불가능 하다네요. 그래서 종료도 없다는거. 멀티태스킹 비슷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설치는 못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프로그램 전환은 상당히 빠릅니다. 내부구조가 wince하고는 완전히 다른가 봅니다.


 


적외선으로 리모콘을 기억시키고서 팜만으로 놀고 있습니다. ^^ 자신만의 커스텀마이징을 할수 있다는거^^ 좋네요~~ 거리도 wince의 수배정도까지 다다릅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WINCE와 PALM과 비교기를 작성 해야 겠네요~


 


P.S


PALM기기는 무척 싸게 샀습니다. 그외 SD메모리 카드, 케이스등등..


근데. 키보드를 엄청 바가지를 썼네요.;;; 다른 모델하고 착각을 해서리…


그래도 한 150$정도는 싸게 샀네요. 다행스럽게 관세도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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