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Hedwig and the Angry Inch.

해드윅 그리고 성난 1인치..


 


이 영화의 포스터를 처음 본것은 피판 이었다. 포스터를 보고서.. 음.. 이러이러한영화 겠구나.


역시 영화제군…. 하는 생각 이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했다… 최소한 사운드를 제대로 들을수 있는 곳에서 봤어야 했다.. 영화 도 좋지만 음악이 더 좋은 영화 였다.


 


초반의 영상은 롤라런을 보는 듯했다. 강한 비트의 음악. 그리고 에니와 함께 구성되는 화면들..


 


동독에 살단 해드윅.. 베를린 장벽의 무너짐과 함께 그 자신의 장벽도 무너진다. 아니. 어쩌면 그녀에게는 더 높은 장벽이 세워진것일수도 있겠다.


 


분리. 남과여. 동독과 서독, 북한과 남한. 이 영화에 한국인이 들어 간것은. 음….;;;


그리고 그게 한국인인가;;; 동남아시아인 같은데.;;


 


팔이 두쌍기고, 다리가 두쌍이고….. 로 시작한는 사랑의 기원(Origin of love).


이영화의 테마곡이다.  가사를 한번 음미 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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