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물결/마음 채우기

사람들이 떠나간 자리는 배경만 있는 그림처럼 허전합니다.

그러나, 떠난 이의 모습이 배여 있는 이런 빈 자리가 있어 새로운 채움이 만들어 지는 것이겠죠.

그러고 보면 세상살이는 빈자리를 채우고, 또 나의 자리를 내주는 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누구의 마음을 채워볼까요?

(adopted by 싸이월드)

가입하면 받아 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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