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매트릭스 3. 레볼루션.

2편 리로리드에 이어서..
드디어 3편. 레볼루션을 보았습니다.

1편은 각 장면들.. 특히 챕터 29가 기억에 남죠..
2편은. 음. 실망이었지만. 3편을 기다리게 해주었고.
3편은. 이 모든것을 정리 해주었고, 스토리가 잘 엮어 주었네요. 각 장면은.. 너무 진부.. 진부.

7번째 네오. 그리고 스미스. 그러나 이미 그전의 그들이 아니었고. 각각은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네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스미스는 ‘번식’ 이라는 욕구를. 당연히 고차원적 욕구가 승리 하지만….

도플갱어. 정확히 말하자면 더블의 스미스와 네오. 과학적으로말하자면 둘은 서로 반물질의 관계인것이다. 절대로 파괴될수 없는 스미스이지만, 스미스의 반물질인 네오와 합쳐 진다면, 이것은 붕괴 하고 만다. 그리고 MC^2 에 의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내면서 붕괴한다. 그 에너지에 의해서 복제 스미스마져 붕괴 하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을 아니다. 네오의 목숨의 대가로 오라클의 눈을 요구 하지만, 그리고 네오는 자신의 눈을 잃지만. 그러나 눈이 없어지는 순간 진실을 알수 있게 되었다. 스미스도 마찬가지다. 복제된 순간에는 그의 눈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복제후에는 자신의 명령용 백도어만을 설치후, 자신이 옮겨 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항상 선글라스를 끼는것이 아닐까..눈의 홍채야 말로 개인을 구별할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스미스와 가짜를 구별할수 있는.. 눈에 보이는것에 현혹되지 말구… 본질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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