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가 오늘 좀 아펐어요..
어제 잘 놀았는데..
밤에 좀 이상하더니..
전화하다가 몸이 안 좋아 지더군요….
새벽부터 오바이트를 하더니..
빈속에 계속….. 헛구역질에..
위액역류….
그러다가 결국.
몸져 누워 버렸답니다.
그래서 약속도 문자로 다 캔슬하고..
휴대폰 꺼놓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지금은 위액 때문에, 목이 조금 아프네요…
근데 아프니깐 좋은것도 있더군요..
너무 아퍼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어요..
최근일들을 감당하기 싫어서인지..
몸이 아파버렸나봐요.
비겁하게 말이죠..
그래도 저 사진처럼 말이죠..
뒤에는 파란 하늘이 있을꺼예요…^^.
생일도 지났고..
한살도 더 먹었고..
이제 성숙해야 하는 시기인거겠죠?
아프지마…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파…
무슨일 있었던 게로구나..괜찮아?
위액이 넘어올 정도라니…몸보신좀 해야겠구낭…
빨리…건강해지길…
미얀해.
엠피3 리모콘 찍은 줄 알았는데, 뭘 찍은거야?;;
그나저나 나도 토요일에 집에 들어가서 거의 죽은듯이
다시 잤는데;;
나미누나 / 응.^^. 이제는 괜찮은것 같아..
soyoon / 링거야~. ;; 어째서 저것이 MP3P로.ㅡㅡ;;;
아..집에서보니 링거로 보인다;
회사 컴 그래픽 카드가 심히 이상한가봐;
그리고 몸조심해.. 토닥토닥.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불가능해.. 에~~~
아. 속이 넘 안좋아~~
넌 괜찮아?
난 어제.. 너무 많이 먹은 모양이야.. ㅠ.ㅠ
완전 과식해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