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글쎄 이책에 대해서 뭐라 적어야 할까?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을 체포할때 이 책을 들고 있었다구? 왜?.
왜? 그들은 왜 이책을 읽고 그랬을까?
난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이 의문은 풀지는 못하였다.

책의 내용은 무척이니 시니컬하고,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보인다.
그러나 어떠한것을 선동할 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하다.
그들은 그냥 ‘성서?’ 처럼 읽은게 아닐까.
읽었다고 하니깐, 나도 읽어 보자.
그러니깐 ‘책’이 선동한게 아니고, 그냥 이 책이 그자리에 있었던거 뿐인것이다.

홀든 콜필드라는 책속의 주인공은 ‘사회 부적응자’ 정도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사회 적응자’라는게 뭘까?
완벽한 ACTOR가 되는것. 그들이 우리가 말하는 ‘사회 적응자’ 내지 ‘성공한자’일것이다.
홀든 콜필드는 이러한 ACTOR를 싫어 한다. 그러나 ‘앤톨리니 선생’에게서 어쩌면
크나큰 가치관 혼란을 겪은것 같다. 차다 모든 인간이 다 ‘가식덩어리’라고 하기에는..

그러나 그만큼 영향을 준것은 ‘피비’일것이다.
그가 사랑하는 동생 ‘피비’.. 를 지키는 파수꾼을 자청한다.

그는 영원한 파수꾼은 못 될것 같다.
소중한것이 있는 사람은 무척 강하기도 하지만.
무척 약하기도 하니깐..

사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다. 난 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 후회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건, 이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사람들이 보고 싶다는 것뿐. 이를테면, 스트라드레이터나 애클리 같은 녀석들까지도. 모리스 자식도 그립다. 정말 웃긴 일이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깐. By 홀든 콜필드

4 thoughts on “호밀밭의 파수꾼”

  1.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아무것도 되고싶지 않다.
    다만 호밀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싶을 뿐.

    내가 누군가를 죽이고
    누가 내 방에 조사를 온다면
    역시 이 곳에도 ‘호밀밭의 파수꾼’이 있었군 하며
    살인범의 방에는 모두 이 책이 있어.. 라고
    통계를 내는데에 도움을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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