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서울극장

지난해의 데스노트 첫번째 이야기를 본후.
두번째 이야기를 보았다.

만화책과는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2편은 1편보다 훨씬 재미 있었다.
두 두뇌의 대결.
[#M_스포일러보기.|안보기…|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둘의 두뇌 싸움의 승자는 L도 키라도 . 누구도 아닌것 같습니다. L의 승리라 볼수 있겠지만,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얻은 승리를 승리라 할수 있을까요.. 데스노트의 23일 안에 죽음의 방식을 결정할수 있고, 먼저 쓴 것만 유효하다라는 것을 교묘히 이용 했죠. 그러나, 결국 모두다 죽고, 데스노트도 태우면서, 후속에 대한 혹시나 하는 미련도 태워버렸죠. 근데 미사는 남은 수명이 1/4로 줄었으면서 언제까지 살수 있는거지? _M#]
데스노트가 만화책, 에니메이션, 영화까지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무었을까?
영화만 봤지만, 영화 만으로는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전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소재나 주제에 큰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데스노트가 가지는 매력은 무엇일까..

‘사과’를 먹는 사신.
‘죄책감’이 없이 일으키는 데스노트를 통한 ‘살인’

전에도 말했듯이, 자기 합리화가 된 자가 제일 무섭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자신의 신념 . ‘세상의 악’을 처벌 하겠다는, 독단에 빠져 버린것.
이들은 무엇으로도 설득 할수 없다.

개인의 시각으로 보아서, 범죄자 = 약인. 은 ‘죽어’라고 결정해 버린.
그리고 그에 아무런 사고도 없이 동조하는 ‘미사’양.
현 시대를 반영 하는듯 하다.

2 thoughts on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1. 봤구나..난 만화책으로 다 봤는데 에니메이션은 안보고…영화는 보고 싶네 1편을 안봐서 2편 보기가 좀 그렇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