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Category: 일기

  • 햐!~/ù..

    흠. 어쨌던 눈다운 눈이 어제 왔다. 그러니깐 첫눈이 아니지만 첫눈이라고 해도 좋을듯 하군. 머리위로 눈이 떨어 진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밟은 눈이 아니었다. 그래서 쌓인 눈이 내는 소리 ‘뽀드득’ 소리도 들린다. 가방속의 물건들이 걱정되었지만.. 눈을 맞으며 조금 걸어 다녔다^^. 따듯할것 같은. 그러나 차가운눈.. 이 눈속에서 잠이 들면 어떨까?. 고히.. 조용히..

  • 승햐!~/The End.

    N’End And.. 나의 예전닉.. 자주도 바꾸었지.;;; 뭐. 어쨌던… 오늘 회식을 했다. 마지막을 축하(?)하며.; 3년이라는 지지리 긴 병특도 끝났고.. 자유을 가지게 되었다. End 가 아닌 And.. And.. 뭐가 And인가…. And, End.. 한자의 차이지만. 큰 차이..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나만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겠다.

  • 승햐!~/바꿔라..

    바꾸어라. 당신의 성격을. ‘왜?.’  바꾸어야 하는데?. 알면서 안 바꾼다. 납득이 안 가는걸.. 말하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납득이 잘 안가. 근데.. 나를 위해서 바꾸자….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 잖아.. 타인을 위함은, 곧 나를 위함이야.. 그래. 나를 위함이야.. 넌 충분히 개인주의적이잖아.

  • 햐!~/후임 뽑기!

    냠. 요즘 사람 뽑고 있다^^. 내 뒤에 할사람.. 냠냠냠.. 일반 정규직으로 뽑고 있는데.. 연봉이 나보다 최소 천이나 많다.ㅠㅠ 불쌍한 병특이여..ㅠㅠ 그나저나.. 나이가 다들 나보다 3-4살이나 많은데.. 인수인계 할때 참이나.;; 쩝;

  • 햐!~/어이없음.

    1. 이제 승희의 병특생활도 얼마 안남았다. 그래서 이제 후임을 뽑자는 취지에서, 먼저 ‘대리’에게 말했다. 근데 대리 왈. ‘ 어. 나도 12월달에 나갈껀데.;; ‘ 난 11월, 대리는 12월.;;;; 두명이나 빠지는거네.; 2. 나말고 또다른 병특. 집에서 화상을 입었단다. 근데 그냥 마구 방치해서, 상태가 별로 안좋은가 보다. 길병원에서, 진료받고, 썩은살 다 긁어 내고. 붕대를 하고 나타났다. 피부이식을 해야…

  • 햐!~/야근은 능력부족!

    야근/특근은 능력 부족의 반증이다.

  • 햐!~/스피드.

    요즘 무척 빠르게 지나간다. 군대에 대한 기다림 때문은 아닌듯 한데. 회사일때문인가.. 생각만 많이 나고.. 몸은 안따르고..

  • 햐!~/어떻게 해야 하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 햐!~/뭐라 해도 싫은건 싫은거야..

    지금 다니는 회사. 병특의 의무감으로 있는 회사.. 나도 내 후임 언제 뽑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 대신 말해 주었다. 내 후임언제 뽑냐구. 아. 그것은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학교 다닐수 있게 시간을 다 빼줄테니 , 계속 다닐 생각은 없냐구.. 흠.; ㅡㅡ;;; 그래서 못 한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학교도, 회사도 둘다 제대로 못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