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일본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다 보고야 말았다.

책으로 읽고.. 드라마를 보고.. 이제 영화를 봐야지…

거꾸로 봤으면 드라마도 재미 없고, 책도 재미 없었을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내가 먼저 태어 났고. 난 이곳에서 혼자 너를 기다렸어. 넌 아직 까지 혼자인적이 없지만.. 넌 혼자서 너를 기다렸어. 이제 너가 혼자서 기달려.’ 라는 의미의 대사…

햐!~/내가 잘못 된건가?

오늘 아침. 청천벽력 같은 소리..
회사가 바쁘니 5,6,7 월 토요일 반납하면 그 이후 3개월동안 5일 근무 하겠다는..ㅡㅡ;;

그래서 난 난 못한다고 했다. 왜 그래야 되냐고..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다들 일단 OK..
그러나 뒤에서 안된다는둥…
ㅡㅡ;;;

어차피 이렇게 되고 말꺼라는것 은 안다.
그러나. 그래도. 그렇게. 승낙하고 싶지는 않았다.

결론은 아마도 난 5월달은 빠지고. 6월달은 훈련가구.
7-8월정도를 그렇게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다음 9,10,11월은 5일 근무로 되겠지뭐…

이휴.. 할말을 해야 하는건가..
내가 총대를 매야 하는건가..

햐!~/..

lifi.
그 형이 최근 사업을 한다는군..

자본금은 한달동안 게임해서 아이템 매도로…

그런 열정.. 꿈.. 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니..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저런 열정, 꿈은 없어 졌다.

현실과의 타협. 그것이 나의 선택이다.
그것이 나를 위한 선택이다 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