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이명박 당선인의 조삼모사.

오늘 황당한 뉴스를 들었다.
이제 휴대폰 받는데도 돈을 내다니…..;

혹시 이런거 아냐…..?
거는 사람은 20% 할인 해주는데,
받는 사람한테 그 20% 이상의 요금을 받는거지..;
완전 조삼모사.ㅡㅡ;

결국 통신사는 손해 볼것 없고,
이명박 아저씨는 공약 지킨것 같고.
내가 내는 요금은 올라가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소한 SK는 통신요금 인하 여력이 충분한거 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SKT 쓰고 있고, SKT 에 통화 집중도가 80%이상되는데..
그리고 망내 통화 같은 경우는 SKT로써는 거의 돈이 안드는걸로 아는데..
이것은 망내 할인 요금을 보면, 2500원만 내면, 50% 할인이라는 것으로
충분히 유추 가능할듯. 설마 2500원 낸다고, 원가 이하로 요금을 받을리는 없고,
결국 망내 전화는 50% 이상의 마진을 남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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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국의 virginmobile 의 요금 정책.
우리나라 기본료만 내면.. 100분 무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휴대전화를 많이 쓰는게 아니라.
휴대전화 요금이 비싼거야…

우리 나라도 통신망 개방하고,
앉아서 돈버는 사람좀 ㅡㅡ; 솔직히 억울해서 그래. ㅠㅠ.

3년만의 적금으로의 회귀..

어언 3년 전인가..
적금을 깨서, 주식시장에 끼어 들었다.
이 때 적금을 깨서. 참.. ㅋㅋㅋㅋㅋㅋ 그랬었다.
어쨌던 그 돈으로 주식시장에서 놀았었다.
그리고 복학후, 그 돈은 여러 잡비로 모두 들어 갔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마이너스 까지 되었었다.

그 돈은 외국? 어딘가에서 그 나라사람의 GNP를 올려주며
돌고 있을 것이다.

이제 어느정도 자금의 안정성을 찾은 시점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 가려고 했으나,
절대적인 힘에 의해… 적금으로 회귀 하고 말았다.
원래는 한창 많이 투자 할때 만큼, 투자자금을 늘리려고 했으나..
이것은 힘들것 같다.

그래서 든 적금이 세전 7.2% 짜리 1년 짜리 적금.
그리고 적은 금액으로 두개 정도 더 들 예정이다.

두달정도 된 펀드의 수익률도 꽤 짭짤하고,
주식을 해도 그 이상의 수익률을 낼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나…
어쩔수 없다.ㅡㅡ; ㅋ;

그러나 저러나…
카드 결제일을 바꾸면서.. 이번달 심각한 현금 유동성이 부족할것 같다.;
날짜 계산의 실수로 인해.. 꽤 많은 금액을 월급 3일전에 이번달 카드값으로 지출해야 한다.;
3일 정도를 어떻게 버틸것인가.. 가 문제다.ㅡㅡ;

GQ VS 삼성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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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의 지속적 구입을 위해서인가?

잡지를 일열로 모으면 그림이 나온다. 위 사진처럼 삼성 ‘S’ 는 ‘S’라는 모양이 나오고,

GQ는 뭐가 나올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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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삼성 ‘S’는 깔끔한 이미지.

겉표지에 있는 나의 이름을 통해 나를 위한 잡지라는 기분이 든다.

GQ는 크리스천 베일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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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라면 가장 관심있는 것이 자동차 인가? 두 잡지 모두 자동차를 다룬다.

어느것이 ‘S’일것 같은가? 아래것이 ‘S’이다.

상단의 GQ는 잡지 전체가 이미지 중심이다.

그에 반해 S는 글이 많다.

그 만큼 나는 읽을 거리가 많았다. 이미지 보다는 글이 더 좋다..

그러나 저런차들은 나에게 너무 먼 자동차들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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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쇼핑?

‘S’는 깔끔한 이미지, 스타일.

상단의 ‘GQ’는 몇가지 스타일이나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GQ는 혜택으로 인해 1년 5천원에 정기 구독이고,

‘S’는 무료이다.

그래서 금정적인 부담은 둘다 없다.

안에 내용을 보자면, GQ는 거의 ‘쇼핑’을 위한 잡지이다.

모든 컨텐츠에는 이거 얼마고, 저거 얼마야. 이것이 주된 컨텐츠의 내용이다.

어쨌던 나에게는 이 숫자에 먼저 시선이 간다.

‘S’는 금액 부분은 없고, 예상외로 삼성 광고도 별로 없다. 도리어 어떤 섹션에서는 LG의 휴대폰이 좋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면에서 중도적인 잡지이다.

 

전체적으로 난 ‘S’가 더 좋다. ^^ 쿠폰도 많구. ㅋㅋ

http://011.sk – 제너시스 출시와 법개정?

이제 현대자동차에서 ‘제너시스’라는 신모델이 나오지요.
바로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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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이차에 신기술이 들어 갔다고, 열광이군요..
조명가변등(AFS) 의 신기술 도입…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건설교통부는 자동차가 곡선도로 주행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조등을 비추어, 야간도로 시인성을 증진시켜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조명가변형 전조등(AFS)과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고, 승용차에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조명가변형 전조등의 신기술 국제기준조화를 위하여


전조등의 비추는 방향이 자동차가 진행하고자하는 방향과 같게 하는 조명가변형 전조등(AFS) 신기술을 도입한다.(안 제2조35호, 제13조제1항4호, 제38조제1항)


곡선도로에서 맞은편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자동차 진행방향을 비추어 보다 안전한 야간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의 개발에 따라 관련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야간 곡선도로 교통사고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이게 신기술 일까요?
http://www.denso.co.jp/motorshow/2003/en/presskit/product_adaptive/index.html

2003년 이미 나온 기술이죠.. 그리고 외국 차들은 쓰고 있었지만,
국내 법의 미비로, 국내에서는 판매 불가!

그러나 제너시스의 출시와 함께한 법 개정. 자동차 만드는데 수년은 걸리는데..
법개정에 맞춘 제품의 출시라…..

특허 정보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국내 1위라는 현대차..
근데 특허는 별로 없더군요.. 대우자동차의 특허가 많았고, 기아차의 특허가 많았습니다.
기아차는 현재의 기아&현대가 아니고, 예전 기아차 독립으로 있을때..
현대차는 특허 등록이 거의 없더군요. 기아차 먹으면서 보유 특허가 엄청 늘어 났을듯..

뭐 어쨌던..
10-1995-0061149 . (1995.12.28) 대우 자동차. 조향각 적응형 전조등 제어 장치 특허가 있더군요.
기술이 위와 거의 동일 합니다.

현대차는 아마 특허 문제를 해결 못해서, 지금 까지 출시를 못했을꺼 같군요..
그러다 이제야 특허문제 해결하면서, 자동차가 나오면서, 우연히! 법도 같이 개정되고…

아. 기아차도 1996년도에 비슷한 특허를 내기는 했습니다. 95년도에 자동으로 전조등이 바뀌는데 96년도에
수동으로 전조등 방향 바꾸는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