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난 죽을꺼야. 심장이 멈추게는 못하겠지.. 그러면 안되는 거니깐.. 그러나 심장따위가 뛰고 있어도. 난 죽을수 있어. 내 눈의 망막에는 너의 상이 맺히지 않아. 내 귀의 고막은 너의 목소리에 떨리지 않아 내 코는 더이상 너의 체취를 몰라. 내 피부는 이제 못 느껴.. 난 이미 죽었어.
–;
스키장은 다녀와서 죽도록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