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검사를 했다..
1급 나왔다..
자랑 스러운 대한민국.. 어쩌고 저쩌고 나오더군..
생각 보다. 공익 이 많이 나왔다.
거기서… 친구들도 만났다.
초딩친구도 만났고..
중학교때.. 3학년 말에..
어색한 일이 생겨서..
서로 사과도 못하고 헤어진
친구도 만났다…
0.5Cm 작아서. 1급이 되었고….
1Kg 더 쩌서. 1급이 되었다…
둘중 하나만 더 크거나 작았어도. 2급이 되었겠지…
시력검사는 친구들이…
한번 해보라는 대로.
눈의 초점을 흐리게 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눈좀 크게 떠….
눈 크게 뜨니. 초점이 자동으로 맞추어 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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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야 한다.. 군대를.. 왜?…
… 이유 불문이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