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니오베와 아라크네…

이 둘은.. 신에게 도전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 것이다..

운명이라는 것….
신의 섭리에 따르는것…

얼마전에.. 나의 별점이나..
운세 그런것을 봤다…

지금의 나와 너무 비슷했다..
운명이라는것을….
그 길을….
그대로 걸어 왔다는 말인가?..

운명이라는 길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길.
편하게 가는 길이다…

탱크 이론인가?.. 하는 것이 있다.
탱크들이 이상하게 폭탄이 떨어 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 같은 곳으로 간다는 것..
그 곳이 탱크들의 무덤이 된다는 것..

탱크는 .. 이미 만들어져 있는 길로 가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은 곳으로 모이고..
그 곳이 무덤인줄 알면서도 나아간다…

운명이라는 길을..
난 대항하면서 가고 싶다..
그 대항이 니오베나 아라크네와
같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다고 해도…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은 자유 의지이다…
만약 신이 존재 하고 우리를 창조 했다면..
우리는 우리가 아닐것이다..

우리가 어떤 조형물을 만들었을때.
어떤 물건을 만들었을때.
그 누구도..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해도.
아무말 하지 못한다..

신이 우리를 창조 했다면.. 마찬 가지 일것이다..

나는 나의 자유 의지를 믿는다.
자유 의지가 없다면.. 더 이상..
생명으로서의 존재성을 상실 하기 때문에..

난.. 바꿀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