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Story of ‘P’

<font size=”30″ color=”BLACK””>Polaris

Puzzle 와 Polaris 사이에서 저울질을 했다.
왠지 Polaris 는 별로 였으나, 이번 글의 소재로 삼아버렸다.

북극성의 객관적 자료

적경 15h40m, 적위 +78。
자오선 통과: 7월 11일 pm 9:00
별의 수(육안):26개,
크기(서열):255.9。(55번째)

북극성 이야기

제우스 신과 칼리스토의 아들 아르카스가 곰으로 변한 모습이다. 제우스 신은 아르카스가 흰 곰으로 변한 칼리스토를 몰라보고 활시위를 당기는 찰나 그를 곰으로 만들어 칼리스토를 몰라보고 활시위를 당기는 찰나 그를 곰으로 만들어 칼리스토와 함께 하늘의 별자리가 되게 하였다 .

북극성은 옛날 항해시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별이었다. 이러한 전통이 아직도 이어져서, 북극성은 인생의 길잡이라는 말로도 쓰인다.

고등학교 우리는 과학을 선택하였었다. 물론 배우기야 다 배웠지만, 수능에서 선택 과목에 따라 심화 학습을 위한 단계였다. 난 지학이 좋아서, 지학을 들었었지만, 선생님이 싫어서, 물리로 바꾸었다.

그리고 대학교때 COSMOS 라는 동아리에 들었으나, 유령이 었다.

난 ‘별’을 좋아했다기 보다, 하늘 보는 것을 좋아 한거 같다. 그리고 우주인을 동경했지, ‘별’을 동경한거 같지는 않다.
빅뱅을 알고 싶었지, ‘별’ 이 신화의 주인공으로 된 이유는 알아보지 않았다.
‘별’이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적은 있으나, 나의 ‘별’은 아니었다.

‘별’은 수광년 전의 과거를 보여줄 뿐이다. ‘별’은 현재가 아니며, 과거의 뜬 구름일뿐이다. 이런 ‘별’에게서 나의 미래의 희망을 찾으려는 것은 아이너리이다. 별에게서 희망을 찾지는 않는다. 과거의 추억의 기억의 매개체는 될수 있겠지.

나의 미래의 과거를 보았을때, 저 별처럼 밝게 빛날수 있게 노력해야지. 겉보기 등급뿐만 아니라, 절대 등급으로도 무척 밝게 빛나는 나의 미래를..

P.S 짝짝짝. 드디어 정답자가 한명 나왔습니다. 내일은 ‘O’ 입니다. 내일도 맞출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