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hee's Story
신나게 달린 레이스가 끝났다..
이제 마라톤이 남았지만 말이다..
최근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폐해서…
이제는 좀 쉬고 싶다.. 1달만.. 지치지 않게 지내고.. 다시 지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