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홈지기/세가지색 세번째 레드.

옛날에 내 홈페이지를 방문 했던 이들은 기억 하려나..


배경화면으로 있던 BLUE,RED,WHITE..


그중 세번째 이야기 RED를 보았다.


불어에 영어 자막;; 움..


제대로 이해는 하는건지;;;


다시 한번 봐봐야 겠다…


 


BLUE,RED,WHITE는.. 프랑스 국기의 색 각각을 상징 한다고 한다.


그중 RED는 ‘박애’ 이다.


 


영화 전체가 RED란 색을 띄고 있다..


RED.. 강렬한 사랑.


그러나.. 여기서는 따듯한 사랑으로 그려진다..


느끼지 못하고, 은근히 다가오는 사랑..


 


마지막 장면의


유리창을 두고 손을 마주하는 장면..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사랑을 교감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발렌틴이 구출된 7명안에 있었을 때의,


그 노인의 얼굴..


 


약간 지루함이 있는 영화지만… 어쩔수 없잖아;;


 


나머지 두편.. BLUE,WHITE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