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ithu

Seunghee's Story

3월 30일

갑자기. 불연듯 내일이 3월 마지막날 이란것을 깨달았다. 

시간이라는게 아무것도 안해도  열심히 살아도 일정하게 지나가는것 같다.영업 부서의 경우 한달 한달이 피말리는데 여기는 정말  롱텀으로 움직이는  것인지 변화가 없는것인지..내가 편한것인지.

요즘은 매우  생각드는게 치열하게  피말리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왜 계속 발전해야하고 좋아져야 하는것일까. 현실에 안주하는것은 악행인가. 그리고 왜 이런게 도태되는것인가…

이중 도태라는것은 상대적 관점으로 가장  잘보이는점이라고 했을때. 그리고 도태의 마지막은 소멸이라고 보았을때는 도태  되는것을 가지말아야 할 길이다. 그러나 도태라는 시각이 아니라 화석이라는 관점에서는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화석은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은  가치있는 화석이 아니라  널린 도태된 그중 하나인듯…

결론은 소시민으로 살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