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의 드라콘이 성문법 체제를 갖추기 위해 621년 전, 사람들의 불만을 산 가혹한 법이 시행되었다. 그들은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사회적 차별을 심화하는 법을 제정하였다. 불만을 좀더 심화시키기 위해, 이전에 없던 벌금과 벌기를 적용하였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거나 생각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졌다. 또한 제도장관들은 이런 법을 잘 준수하는 것을 요구하고, 위반하면 벌금과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법은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사회적 차별을 심화시키는 데 기여하였으며, 사람들의 불만을 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드라콘의 목적은 법의 준수를 강요하고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법은 사회적 통제가 필요한 시대에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법에 대해 불만을 산다는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