ڸש/무사


정말 긴 영화이다.. 270분에 다다르는…


엄청난 돈을 쏟아 부었다고 해서..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주위에서는 음.. 볼만하다고 한것도 한 이유이다..
그래서 270분이나 투자해서 보게 되었다.
요즘 한국 영화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흥행은 성공한다..  패거리 정신으로 보여진다..


이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건가?
꼭 그런것 같은 느낌이다…


고려사신으로 간 그들은 스파이로 몰리고..
고려로 가다가 장쯔이 만나서 그녀 구하려다가
몰살당한다는 이야기다..


스케일은 상당히 큰영화이다.
그리고 사랑 이야기…


과연 그들은 무엇때문에 죽음을 불사 했는가…
모르겠음…


그냥 장쯔이 본거에 만족해야지…


ڸש/어떻게 사랑이 변할수 있니. – 봄날은 간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 재미있는 영화, 볼만한영화
이 것이 항상 같은것만은 아니다.

‘봄날은 간다’는.. 흥행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재미 있는가?.. 그것도.. 아니 좀 지루함마져 보인다.


그러나..볼만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유지태가 바라보는 세상을 그린다..
그로인해… 지극히.. 평면적으로 밖에 그려질수 없는 이영애..
이동이 없는 카메라….


라면이라는… 우리 세대의 가장 인스턴트 음식..
유지태의 이영애에 대한 사랑..


이 영화를 보면서… 나오는 소리들이 너무 좋았다..
대나무 소리. 갈대 소리.. 절에서 나는 소리…



..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나… 후훗…


다 보고 난후.. 어디 조용한 곳에서.한편의 무성영화를 본듯하였다.
소리와  영상만이 기억되는 그런 영화.


할머니의 죽음과 함께.. 지워져 버린 그녀..


그렇게 봄날은 간다…


ڸש/홈페이지 대해서..

그냥.. 적어 봐야지…^^..


컨셉은…. 겨울…


배경을 보면은… 회색과 푸른색의 대비가….


겨울하면. 죽음…같은거 뜻하잖아… 거기에 살아 있는….


요소들.. 푸른색의 이미지..


그리고.. 홈페이지 소스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것을


함수처리로 했지.. 쉽게 편집할수 있도록… 이것때문에 복잡해졌지만..


그리고.. 서브메뉴로의 접근을 용의하게 하기 위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서브메뉴로 접근할수가 있지..


뭐 이정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