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지기/1년 전과 같이 오늘도 눈? 비가 내린다..

1년전 오늘.. 눈이 내렸었다…
지금.. 눈이 내리네….
음.. 비인가?…


1년전 오늘과.
2002년의 오늘 자연은 변함 없다..
내년에도 변함 없겠지..


그러나..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주위의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다.
나도 바뀌었겠지….


‘생일’ 이란 날보다.
‘생일’을 통한 어떤것에 의미가 있는거 같다..


…. 군대에 있는 녀석들.. 궁시렁 거리겠네. 눈온다고;;;


홈지기/오늘은 승희 생일이었었음..

오늘은 승희 생일..
365일 중의 하루라고 생각 되지만;;
그래서.. 그렇지만.. 어쨌던..;;
생일을 주위에서 챙겨 주었다..
챙겨 달라고 졸랐다;;
고마우이^^.


00:36 분이구..


helios 준희
음악 CD2장.. 지금 듣고 있는데^^ 잘 나오네.. 고마우이^^  좋은음반이야^^


큐트사오정 남희누나
오페라의 유령 OST.. 돈 번다고 사달라고 한건데…    진짜로 사주셨네요.. 집에 와서 뜯어 보고놀랐습니다.. 그냥 2CD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 엄청 비싼것 같은데.. 역시 로얄가… 잘 들을께요^^


루돌 – 상욱.
X돼지 2마리 하고 하트. 그 키우기 어려운 X돼지를 2마리나?


은이
12:00 분에 정확히.. MSN으로 메모 보내주어서 고마워..


지누
12:03 분 SMS. 녀석.. 저번엔 실수 하더니.. 이번엔 제대로 보내 주었네^^ 근데.. 말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어째 말에.. 목적어만 달랑 있나.;; 어쩌라는 거야.. 12시 까지 알려 달라고 했더니만;; 이상한 말만;;


현재.. 12:49 분.. 아마 모두들 잘듯..
그러므로 오늘의 일과 끝…
집에서 혼자 뒹굴어야지.
들을것도 많겠다.


홈지기/PDA를 살까 말까..

현재 우리 나라의 PDA는 3가지 종류 정도가 있다.
3COM의 PALM, 셀빅, MS라는 강력한 서포트를 가지고 있는 WINCE계열의 PDA들..


난 처음에 WINCE 2.3 의 미니웹을 쓰다가…
액정 깨먹고서.
HP의 HP200LX를 쓰다가…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깐 너무 허전하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


더 3가지 제품들을 저울질 해본다. 셀빅과 PALM은.. 제외 되버렸다…
왜냐하면… 셀빅은.. 국산이고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의문을… 그리고 응용프로그램의 부족… 하드웨어 성능이 너무 부족하다…
다음으로 PALM.. 이것은 PDA중에서 거의 처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만큼. 서포트도 현재 wince계열보다 더 좋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미래를 본다면.. 이러한 메리트는 사라져 버린다..
 결국.. 난 선택의 여건이 없다. WINCE계열을 선택 하는수 밖에 없다. 맨날 MS 싫어 하면서. 결국은 MS로 가는나는… 뭐지;;


그럼 또 생각 해본다. PPC를 살것인가. HPC를 살것인가.. PPC는 거의 사용자를 수동적인 입장으로 만든다.. 글의 입력 자체가 무척 힘들기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에 쓰는거..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HPC는.. 큰 화면.. 편한 키보드.. 정말 좋다. 그러나 이것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PPC는 PALM PC라고해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PDA이고 HPC는 HandHeadPC라고 해서.. 전자수첩처럼.. 뚜껑있고 키보드 있는 제품) 지금 생각 하고 있는것이 컴팩의 Ipaq 시리즈나 HP의 조나다 7xx시리즈.. Ipaq은 현재 ppc에서 최고봉이고, HPC의 경우는 생상 업체 NEC, HP정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 자체도 상당히 좋다. 가격은.. 거의 2배차;;; Ipaq을 사게 된다면.. 또 외국에서 사와야 한다. HPC는 국내 가격과 외국 가격이 비슷한데.. PPC는.. 2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깐. 또 저번처럼 세관에 걸리면.. 골 아픈게 문제 이지만;;;;


홈지기/오페라의 유령

팬텀 : 김장섭
크리스틴 : 이혜경


오늘.. 아니. 어제 겠군..;;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예매하고.. 아마도 예매 취소된 표라 생각 되지만..


좀 일찍 도착해서.. 삼성 멀티 캠퍼스에서 컴하면서 뒹굴다가
가서 티켓팅했습니다.


자리는 무척 좋은곳이 었네요^^..
3층 1열. 가운데.. S석이랑 비슷하지 않을까나…


특수효과들.. CG가 부럽지 않더군요…
촛불, 거울에 반사된 팬텀의 얼굴, 라울의 수중(?)뛰어내리는거..
배 움직이는거……
;; 움냐.. 누가 공도리 아니랠까봐;;;


뮤지컬은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한국의 크리스틴과 사라브라이트만과 많이 비교 되기는 한다지만, 사라브라이트만의 크리스틴역 노래는 들어 본적이 없어서리;;
듣는다고 해서 내가 알턱도 없고..
이혜경님의 목소리로도.. 충분히 아름다운거 같은데..


팬텀은 40대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니더군요..
팬텀을 윤영석님이 하셨으면.. 뭐가 더 달라 졌으려나..
김장섭님의 크리스틴에 대한 감정 처리는 잘 하는것 같던데..


움.. 팬텀과 크리스틴 말고도.. 나머지 배우들…


칼롯타의 연기도 참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 매니저.. 등등..
이들이 있었기에 멋진 작품에 양념까지..


무대가 좀 작은듯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공연하기에는 충분한 크기였던거 같네요..
.. 전 샹들리에가 ‘쿵’하고 떨어 질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네요..
.. 팬텀의 사운드 효과도 상당히 좋더군요…


.. 충분한 값어치는 있습니다..


홈지기/apache+mysql+php+gd(with gif)+freetype+jsp(tomcat) 설치 가이드~

움…
PHP하다가… 이걸로는 힘들겠다 싶어서…JSP를 하려고 합니다^^..
전에는 IIS+PHP 였는데.. apache 환경하고는 좀 다른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아예 리눅스 쪽으로 전향 하고 말았습니다…


움.. 모든 화일을 첨부 하려고 했는데..
JDK의 용량은 너무 커서….;;;
JDK 는 http://java.sun.com 에서  jdk-1_2_2_008-linux-i386.tar.gz  렇게 새긴 녀석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GD의 경우는.. 1.8 에서는 원래 GIF를 지원 안해주지만 패치 버젼이구..
각각 의 버젼들은 가장 최신의 것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설치 환경 REDHAT LINUX 7.2


먼저 보든 화일을 /tmp 에 복사 하시고 압축을 풉니다.


1. mysql 설치!!
cd /tmp
tar xvfz mysql-3.23.47.tar.gz
cd mysql-3.23.47
./configure –prefix=/usr/local/mysql –with-charset=euc_kr
make
make install
/usr/local/mysql/bin/mysql_install_db
/usr/local
chown -R mysql mysql //이번 버젼 부터는 mysql을 mysql이라는 ID를 가진 사람만 실행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usr/local/mysql/bin/safe_mysqld –language=korean&
telnet 127.0.0.1 3306
Trying 127.0.0.1…
Connected to 127.0.0.1.
Escape character is ‘^]’.
(
3.23.47<^DwMXU”,Connection closed by foreign host.


이렇게 나오면 mysql 데몬이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거예요^^..


 


2.freetype 설치


tar xvfz freetype-2.0.6.tar.gz
mv freetype-2.0.6 /usr/local/freetype
/usr/local/freetype
make
make install


3. GD 설치


tar xvfz gd-2.0.1gif.tar.gz
cd gd-2.0.1
vi MakeFile
에서 INCLUDEDIRS 를 자신에게 맞추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I/usr/include/freetype2 를
-I /usr/local/include/freetyp2 로 바꾸었습니다.


make install


cp -rf * /usr/lib 해서 모두 /usr/lib 로 복사합니다.


4. 이제는 PHP를 설치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전에 아파치를 일단 풀고서 해주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cd /tmp
tar xvfz apache_1.3.22.tar.gz
cd apache_1.3.22
./configure –prefix=/usr/local/apache


선작업은 끝났습니다.
이제 PHP를 설치 해봅시다.


5. PHP 설치
tar xvfz php-4.1.1.tar.gz
cd php-4.1.1


./configure
–with-mysql=/usr/local/mysql
–with-apache=../apache_1.3.22
–with-gd=/usr/lib
–with-language=korean
–with-charset=euc_kr
–with-config-file-path=/usr/local/apache/conf
–enable-track-vars
–enable-sigchild
–enable-ftp
–disable-debug
–enable-gd-native-ttf
–with-jpeg-dir=/usr/lib
–with-png-dir=/usr/lib
–with-freetype-dir=/usr/lib
–with-exec-dir=/usr/local/apache/bin
–with-zlib=/usr/
–with-zlib


옵션 무진장 길다..;; 빼먹지 않도록 조심…;;


make
make install


6.apache (DSO로 설치)


이제 거의 막바지에^^.


./apache/configure –prefix=/usr/local/apache
–activate-module=src/modules/php4/libphp4.a
–enable-rule=SHARED_CORE
–enable-module=so
–enable-shared=max


make;make install


7. jdk 설치
 tar xvfz jdk1_2_008-linux-i386.tar.gz
 mv jdk1.2.2 /usr/local/
 ln -s /usr/local/jdk1.2.2 jdk
 vi /etc/profile 하시고..
PATH=”$PATH:/usr/local/jdk/bin”
export JAVA_HOME=”/usr/local/jdk”
export CLASSPATH=”.”



8.tomcat 설치


tar xvfz jakarta-tomcat-4.0.1.tar.gz
cp -rf jakarta-tomcat-4.0.1 /usr/local/jakarta-tomcat
tar xvfz webapp-module-1.0-tc40-linux-glibc2.2.tar.gz 
cd webapp-module-1.0-tc40
cp mod_webapp.so /usr/local/apache/libexec



/usr/local/apache/conf/httpd.conf

LoadModule webapp_module libexec/mod_webapp.so
AddModule mod_webapp.c


추가 하시고..


DocumentRoot “/usr/local/tomcat/webapps/ROOT” ->변경
그리고 servername 부분을 현재리눅스가깔려 있는 컴퓨터의 ip로 적어 줍니다.


마지막에는.
WebAppConnection conn      warp  localhost:8008
WebAppDeploy     examples  conn  /examples



이제 끝..!!


먼저 톰캣을 실행시킵니다.
그다음에 아파치 실행.


http://ip:8080 해서 고양이 나오면 TOMCAT 설정 성공.
http://ip 해도 고양이 나오면 됩니다.^^


작성: 美漏.~~
 


홈지기/THE OTHERS.. 음.. 볼사람은…. 보지마..;

글을 보지 말라는 건데…
설마 영화 보지 말라고 안것은 아니겠지..^^.


스릴러물… 난 피 많이 나오는 것 보다,
심리적으로 공포감을 주는 영화를 더 좋아한다..


이 영화는 피 한방울 없지만, 분위기는 공포감을 주기 충분하다.
빛에 대한 알레르기라는 특이한 병은, 그 커다란 저택을
암흑에 넣기에 충분했으며, 은은한

홈지기/그날밤 난 쏟어지는 유성들이 하늘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성원)


언제나 같은 주제, 같은 형식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도 지금까지 나온 영화와 크게 다를것이 없다.


초란을 사랑했던 양파. 그는 사고로 죽게 되지만 하늘에서 잠시 다시 지상으로 올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상으로 돌아온 양파, 그는 자신이 양파임을 밝힐수 없지만 결국 초란은 그가 양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짧고. 짧은 만남후에 헤어진다.


양파의 자신이 사랑 했었음을 표현하는거..
자신을 사랑했는지 확인 하는거.
그리고 자신이 떠나는 것이 초란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 하고서
호선생에게 초란을 부탁하는장면…


잔잔한 음악을 들은 듯한 느낌이다.


한가지 의문이 남는다..
과연 양파는 지상으로 갔던것을 후회했을까..
아니면.. 행복 했던 추억으로 남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