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뽀글이 먹기..

뽀글이란?
뽀글이란… 정말 먹기 편한 음식이다. 먹고나서 그냥 버리면 된다.
짜빠게티이다.

뽀글이의 재료는?
짜파게티.

뽀글이 만들기..
면을 2-4등분으로 나눈다.
짜파게티의 봉투를 조심히 뜯는다.
찌저지지 않게. 꼭 조심해야 한다.
그다음에 끓는 물을 봉투의 반정도 넣고.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나무젓가락을 약간 벌려서. 김이 새지 않도록 딱 집는다.
2-3분후에 물을 조금 남겨두고 올리브유와 분말스프를 넣는다.
비벼서 맛있게 먹는다.!

조심할것.
물넣고. 들고 다니지 말것. 물의 무게 때문에 봉투가 찌저진다.

뽀글이가 필요한 사람들.
자취생<-- 얼마나 편한가.. 라면보다 훨 낳다.
설겆이가 죽기 보다 싫은 사람…

*미루*/오랫만에 일기를 썼습니다..

일기장이 들어 있는 디스켓을 넣어보니…

98년도 일기가 있더군요..

그전 일기는 미루가 포맷해버렸었지요. 모르고…..

자주 일기를 쓴것이 아니기 때문에..

쭉 대강 읽어 보았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떠 오르기도 하고..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이제부터.. 일기를 자주 써야 겠네요.~~

일기를 다시 들추어 본다는거….

좋은 기분이네요~~

*미루*/무소음 PC구축!!

드디어 미루의 컴을 거의 무소음으로 만들 었습니다..

모든 쿨러를 제거 하고…

파워의 쿨러를 5v로 바꾸 었습니다. 원래는 12볼트인데…

그리고, 보조 쿨러도 5v로 바꾸 었습니다.

공기의 순환이 12v일때 38.6cfm(cubic feet per minute)이고 5v일때 20.2cfm 이라고 하더군요. 전에는 보조 쿨러 없이 살았으니깐.. 공기의 순환에는 큰 무리가 없을듯…

cpu의 쿨러는 5v로 바꾸었다가 잘만 쿨러로 바꾸 었습니다.

Flower heat sink라던데.. 꽃이 핀것 처럼.. 쿨러가 이뻐요..

방열 면적을 수십배정도로 넓혀서 열을 방출..

20db이하의 소음이 나겠네요..

무향실이 20db이라던데.. ~~~

음.. 컴의 소음이 짜증나는 사람은.. 한번. 쿨러들을 띠어 보면.. 훨씬 조용 해질꺼예여>~~ 그럼 이만.!

*미루*/음.. 이번에는 3000hits행사나 해볼까..

저번에 2000hit는.. 루돌이 먹었습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네요… 이제야.. 다시 1000히트를. 더하여..~

3000hits가 나오려고 하네요~~

이번달 안에 돌파 해야 하는데…

interpia계정이 유료가 된다고 해서.~~

이번달 말에 계약 완료….

이번에는 무엇을 걸어 볼까?~~

상품은… 음… 3000hits 돌파한 사람이 올려보세요~

그럼 이만~~

*미루*/흠..

미루의 컴퓨터가 맛이 가버렸어요…

시끄러워서. 쿨러를 띠어 버렸다가…

컴이 뜨겁다고 해서. 쿨링핀을 FHS로 만들려다가..

완전히.. 박살…

컴사용후. 조금만 지나면..

컴이 삐용삐용.. 경고음…

막막하네요….

흠….

쿨러를 사야 겠네요…

근데 ….. 문제는 돈이겠지요….

넘 비싸… 어떻게 해야 하지….

괜히 일을 벌여서..

그렇다고.. 다시 유소음으로 가기는 싫어요..

무소음을 한번 경험 한이상..

지금도 컴이 경고음을 내네요..

빨리 컴을 꺼야 할듯…

음.. 퓨..

*미루*/…

….
자신에 대한 실망…

주위의 터치가 없으면..

더욱 잘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전이랑 변란것 없이.. 아니.. 더 타락..

오늘 부터… 다시 일기를 써야 겠네요…

저 자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이번달.. 남은 날들을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