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가 오늘 좀 아펐어요..
어제 잘 놀았는데..
밤에 좀 이상하더니..
전화하다가 몸이 안 좋아 지더군요….
새벽부터 오바이트를 하더니..
빈속에 계속….. 헛구역질에..
위액역류….
그러다가 결국.
몸져 누워 버렸답니다.
그래서 약속도 문자로 다 캔슬하고..
휴대폰 꺼놓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지금은 위액 때문에, 목이 조금 아프네요…
근데 아프니깐 좋은것도 있더군요..
너무 아퍼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어요..
최근일들을 감당하기 싫어서인지..
몸이 아파버렸나봐요.
비겁하게 말이죠..
그래도 저 사진처럼 말이죠..
뒤에는 파란 하늘이 있을꺼예요…^^.
생일도 지났고..
한살도 더 먹었고..
이제 성숙해야 하는 시기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