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라 하는
‘음모론’ 그리고 ‘지구 종말론’
현재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에 대해서,
이 영화는 그리고 있다.
지구 종말에 대해서는 참 많은 영화가 있었다.
그만큼 인류에게 지구종말이라는 공포는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소재 인가 보다.
그러나 2012는 스케일면에서 기존 영화와 비교가 안된다.
3시간 동안, 부셔지는 지구..
설렁설렁한 스토리지만,
주인공의 위기 순간순간은, 초초함을 가지게 하는 맛도 있다.
이제 세계의 중심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 그리고 나중에는 아프리카가 될 것인가?
PS. 팀 회식으로 이 영화를 봤으나,
러닝 타임이 무척이나 길다. ㅡㅡ;
그래서 난 영화 끝나고 집으로 곧바로 돌아 가야 했다.;
다음에는 120분 미만으로 골라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