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모니터

보름전쯤 사진을 찍어 놓고 이제야 글을 올린다.
삼성에서 몇년전부터 내놓고 있는 커브드 시리즈는 TV,  모니터가 있다.
장점으로는 안경을 쓰는 사람은 알겠지만 안경을 쓸때 구면/비구면 렌즈라는 차이가 있다. 렌즈는 곡면을 가지는데 실제 사물은 평면에 있으니 곡면만큼 왜곡이 생기기 때문에 비구면 렌즈를 착용하는데.
커브드 모니터는 사람이 원래는 구면으로 봐야하는데 평면 모니터를 보면서 왜곡이 생기기 떄문에 구면으로 표현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평면에 적응이 되어 있고, 내 뇌는 평면을 보면서 구면으로 인식을 하기 떄문인걸까. 이질감이 느껴진다.
브라운관  볼록 모니터를 보다가  평면 모니터를 봤을 떄의 이질감이다. 커브드 모니터는 오목 모니터니깐.

계속 보다보면은 적응은 되는데, 평면대비 눈이 편하다라는 느낌은 아직 어려운것 같고, 다만 더 넓은 화면을 더 좁은 공간에서 느낄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다.  (오목 모니터니깐, 동일한 대각선 길이더라도 가로 길이는 평면 모니터 보다 짧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신제품으로 바꾸면서 느낄수 있는 또 하나는 소비전력이다. W까지는 확인 안했는데 아답터 크기는 2/3 정도로 줄어 들었다. 소비전력 또한 이만큼 줄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자율.

적당한 이자율이란 어느정도일까?
돈을 빌린다면 낮을 수록, 돈을 빌려 준다면 높을수록 적당하다고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자리는 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 한다. 
이유는 간단하게 상장사들이 영업 이익율이 2자리가 되면 엄청 잘 나가는 회사이고, 
그렇다면 이것보다는 조금 낮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 의견..

최근  P2P 사이트를 보고 있고, 투자도 하고 있는데  10%가 넘는 이자율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정도 이율이라면 이자는 갚을수 있을지라도,  원금 갚기는 힘들다. 
만기되면 다시 빌려서 이자만 갚고.. 이렇게 몇년만 하면 이자가 이미 원금을 넘어섰는데
여전히 빚쟁이.  그러다 한번만 이자 연체하면 신용등급 하락과 함께 약탈적 이자율..
이렇게 되면 이제 이자 갚기도 빠듯하다..

나도 전에 연체 경험이 있는데, 몇 일 이자가 한달 이자 수준이었다.
그래서 숫자로만 알고 있던 두자리 이자율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다.

요즘은 빚을 지는게 너무 일상화 되어 있고, 어쩔수 없고, 당연시 되었다.

“은행은 나의 친구. 자산의 실질적 소유자”

대학교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운좋게 회사를 빠르게 들어가도 회사 근처에 원룸 얻느라 또 대출 받고,
이자내다가 보너스 나오면 원금 갚는 식으로 해서 갚다 보면, 다른 여유가 없다. 
주객이 전도가 되서, 돈을 갚기위해 돈을 버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러니깐 고생하는 나한테 선물로 여행, 뷰티등에 쓰는것이지 않을까.
그러나 중요한건 모른것이 순조롭게 풀렸을 경우다. 
절대 이것들중 하나라도 삐끗하면 안된다. 그냥 안되고 대안도 없다.

정말 우리는 열심히 사는데, 정말 힘든것 같다.


시골 갈때는 항상 기름을 여유 있게..

주유소 까지 거리 119킬로 미터.

추천을 해도 119KM는 너무 먼거리 아닌가..

근데 실제로 가장 가까운 주유소도 25KM정도어 있었고 여기는 100원정도 비싼곳이라 저곳을 추천한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기름이 100여킬로미터 갈만큼 남아서 여유있게 주유 하려한건데, 추천이 너무 먼곳이라 약간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은 가던길을 되돌아가서 기름을 넣는 방법을 택했다.

시골 갈때는 주유에 대해서 좀더 일찍. 미리 여유 있게 챙겨야할 필요성이 있다…

주식. 잠시 Pause..




이제 한동안 주식을 안하려고 한다. 가지고 있던거 다 팔고 이제 추석 지나면 매도금액들어 올꺼고. 그것으로 청산하면 정리 완료.

이번 투자는 결과만 보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과정은 정말 안 좋았다.

주식 매수 -> 하락 -> 미수로 추가 매수(상승 기대) -> 반대 매매 -> 마통으로 반대 매매 막음 -> 주식 하락 -> 물타기 -> 손절매 안함
-> 상승 -> 목표 수익 도달에도 불구 매도 늦게함.

오를 종목 이었기에 상승 시기가 왔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엄청난 손해와 함께 끙끙 했을 것이다..

이번 투자에서 가장 큰 실수는 손절매 안한것.. 그러나 손해 보고서 손절매 하는 것은 언제나 힘든것 같고..
둘째로는 분산 투자가 안된것. 마지막으로는 목표 수익 되면 가차없이 팔것.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 트레이딩이 되어야 할것 같고, 다음 투자는 내가 아닌 시스템이 할 수 있을 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보험사별 주행거리 할인 비교

보험사별 주행거리 할인 비교표..
이번에 갱신하려고 보니, 전체 금액은 보험사별로 비슷.

할인만 비교 하면 될듯!!.
*17/8/20 현재 기준. 각 홈페이지 참고

비고0~2,0002,000~4,0004,000~7,0007,000~10,00010,000~15,000비고
삼성화재37%30%22%22%0%https://direct.samsungfire.com/mall/car/mall_discount01.html
KB35%30%21%21%6%http://direct.kbinsure.co.kr/websquare/promotion.jsp?pid=1090038&code=0002&page=step1&EKAMS=naver.769.2841.1467.1421297895080.12678899&trackingDays=30&utm_source=naver&utm_medium=brand&utm_term=2_main_text&utm_campaign=naver_brand_2
동부화재31%19%16%14%5%https://www.directdongbu.com/contents/contents.do?rtnUrl=cms/product/at/pvuatarc02.cms.product

킥스타트, 인디고 클라우드 펀딩

어느덧 클라우드 펀딩에 쓴금액이 100만원 가까운 수준이네요. 킥스타트와 인디고 클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 같이 아이디어는 있고 자금이 없는경우, 시중가격보다 좀더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금액을 투자하는것입니다. 결국 절대로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고 투자에 가깝습니다. 투자이니 당연히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잘 골라서 해야합니다.

하기 리스트에 scam은 빠졌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인내심(초기 일정은 희망일뿐. )을 가져야하고 매우 불안한 투자이므로  생각이 맞는 제품에 donation하는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스타트업의 제품들이니 혁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현가능성은? RTB . reason to believe. 는 각 제품의 히스토리. 설명을 보고 구현 가능성을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엔지니어만 있는 스타트업은 마케팅을  잘못하니 에이젼시, 브로커가 끼어듭니다. kseed 와 같은 에이젼시는 마케팅을 잘하고 설명을 보면은 RTB에 혼란을 주고 구현 가능하고 일정도 잘 맞출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줍니다. 브로커의 역활은 거기까지,  펀딩 전면에 서서 투자 받는 얼굴마담을 하고 문제 F/U은 뒤에 있던 진짜 회사와 알아서  하라고 하죠.

그럼 브로커가 있던 없던 그 진짜 회사는 어떨까요. 당연히 스타트업이니 소규모 꿈 많은 사람들 입니다. 엔지니어라면 알겠지만 의도치 못하게 일정이 연장되고,POC(Proof of Concept) 는 문제 없어서 펀딩받았는데 양산하려니 안되고, 거기다 고객대응은 미숙. 그러다 모르겠다 도망가거나 무기한 연기. 오죽했으면 idiegogo 별명이 indieNOGO일까요.

scam(신용사기)포함해서 10여개중 날짜 지킨거 1개뿐이고 늦게나마 온것은 2개. 1년 넘게 지연중 몇개에  scam몇개.   scam이 있을수 밖에 없는게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그렇게 정교하지는 않기 때문에  투자자의 손실로 귀결되죠. 이것뿐 아니라 모든 p2p투자가 가지는 한계점.

클라우드  펀딩를 투자라는 관점으로 보면 기업에 대해서 알수 있는거. 할수 있는게 없으므로 적절한 투자가 불가능하고.

구매라는 관점에서 보면 있는 물건도 아니고 올지 안올지언제 올지도 모르는 제품이니 이것도 아니고

기부!!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아쉬움 없는 펀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자도 아니고 구매자도 아니고 기부자의 관점에서 보면 좀더 어떠한것에  기부하는지 명확해지죠. 신기하고 edge technology 사용된것이 아닌 의미가 있는 것. 저는  aedream 의 turtle가 그것입니다. 클라우드 펀딩은 실패했지만 페이팔로 개별 펀딩 받아서 진행되었고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만들고 싶은 열정이 느껴져서 개별  펀딩을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제품 개발도 성공했습니다.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너무 일정지연도 많고 scam도 많아서  지쳐버렸어요. 이제는 킥스타트 중심으로 신기술제품말고  artbook 등의 카테고리에서..


비트 코인 폭등

이제 조만간 채굴되지않는 희소성. 미국에서 비트코인 승인할것이라는 기대감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최근 몇개월 사이에 비트 코인이 폭등했었습니다

그러나 채권도 아닌 정말 사이버 머니이고, 특히나 한국은 금융실명제로 비트코인의 익명성이 없으므로 필요성은 상당히 떨어지고 투자가치로도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위험 자산인데 왜 오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다만 해외구매시 환차익을 얻을수 있으므로 그때 활용하는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금 가격은 너무 높아서 가지고 있던 비트 코인 매각해서 현금화 완료. 과연 비트코인이 계속 강세를 유지할까…

Enertalk 에너톡 사용후

이제 곧 여름이 오고, 날씨도 벌써 더운듯한 것을 보면서 올여름 전기세? 전기료에 대한 약간의 걱정이 있다. skt의 IoT 장비인  멀티 플러그도 써보았지만 장비는 좋은데  skt 서비스가 엉망이라 사용불가. 

구입했던건 이거. skt의 스마트홈이라는 앱이 메롱이라  스마트플러그 사용불가…

그래서 찾게된것이 에너톡. 이거는 2년 가까이된 재고 보내줘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작동은 잘해서 다행이라 생각. 이거 사용하면 집안에 있는 전자제품 소비전력측정 및 하루동안도 모니터링 해준다.

예상외로  가스보일러 소비전력이 크다는것도 알았고 엘이디등이 별로 소비전력이 좋지 않다는것도. ..

가스보일러는 온수 1초라도 틀면 160와트 전기 먹으며 5분에서 10분간돈다. 전기는 아마 펌프가 동작때문인것 같고 한번 동작하면 그냥 쭉 5분간 동작하는듯. 160와트이면  공기청정기 10개 돌리는 효과. 

공청기 24시간 틀어 놓아서 걱정했는데 평상시 8와트. 조금돌면 16와트. 슈퍼모드는 70와트이나 대부분 8와트 유지.

엘이디등은 100와트로. 백열. 형광등과 다를것 없음. 아마 백열형광등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것 같으나 엘이디가 좀더 밝기는 함.

냉장고. 김치 냉장고는 전기먹는 하마 아니고. 이렇게 해보니 줄인곳이 없다고 좌절 약간;;;  했으나 활용도 떨어지는 엘이디등은 줄일까 고민하는 선으로..

참고로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사용중이라 식사 시간에 전기가 저렇게  튀고. 전기렌지는 전기하마라고 정확하게 알게됨. 잔열사용방법 고민 필요할듯..


SSL 로의 전환 완료

요즘 보안사고도 자주나고 SSL 아니면 접속도 못하게 하거나 경고가 떠서 불가피하게 사이트를 SSL로 전환 및 완료.

자그만치 A.  그러나 보안을 강화하면 할수록 구버젼에서는 접속을 못하기 때문에 더이상 강화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서브도메인도 다 받아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