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파리 Centre Pompidou 입니다.
벌써 여행이 중반부에 다다르고 있네요…^^
이제 조금후면 니스로 떠난답니다. ㅋ
그럼 돌아 올떄 까지 안녕~

여긴 파리 Centre Pompidou 입니다.
벌써 여행이 중반부에 다다르고 있네요…^^
이제 조금후면 니스로 떠난답니다. ㅋ
그럼 돌아 올떄 까지 안녕~
다시는 안해.
다시는 안해.
다시는 안할꺼야.
절대로.
비가 무척이나 오네^^
천둥에~~

My love
My faith
넌 내곁에서
멀어져 갔지만
나는 너를 그렇게 쉽게
보낼수가 없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정말 이래야 하는거니
그저 몇마디 말로
다 끝나버릴
사랑은 아니잖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사랑할수 있도록
지금 이대로
날 내버려둔다면
내맘 변할지도 몰라@
My heart
My dream
넌 벌써 나를
잊은지 몰라도
아직 나는 널 내곁에서
보낼수가 없어
왜 날 떠나야만 했어
왜 니 마음이 변한거야
매일밤 나를
아프게 울려도
싫어지진 않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제발 너무 늦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왔을 때
그 자리에
그땐 없을지도 몰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바라볼수 있도록
오랜 기다림에 지쳐
내 사랑이
메마르지 않도록
다시 한번 너의 가슴에
안겨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
잘 그려 지려나?!

까미유 끌로델 : 배해선
로댕 : 김명수
이번주는 문화주간.ㅎㅎ
신씨네에서 하는 까미유 끌로델을 보게 되었다.
배해선님이 한다길래 낼름.~
공연장은 무척 작았으며, 예전의 단성사 같은 느낌ㅎ
자리를 5번째 줄 정도로 했는데, 더 앞을 해도 충분할꺼 같다.
잘못하면 머리 큰 사람(내가 이런말 해도 되나.ㅡㅡ; ) 에게 가려 질수도 있으니..
가능한한 앞자리를;;
영화로도 있다고 하던데, 영화는 못 보았고,
뮤지컬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배우의 얼굴을 가까운곳에서 그렇게 자세히 본다는 것은 작품에 더 몰입하게 해준다.
공연장의 분위기 때문인지, 연극 같다는 느낌도 들고, 뮤지컬 같기도 하고. 연극으로 해도 무난할것 같다.
광녀로 변해가는 끌로델의 눈빛은 두려움을 줄 정도 였다. 로댕의 연기도 잘 했고 전체적인 극 구성및 진행도 프리뷰 답지 않게 부드러웠다.
P.S 폴로 분한 김수용님의 팬클럽이 왔다 갔다. ㅋ

어떤 대상을 조롱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갖고 있는 선입견을 무너뜨려야 한다. 우리는 자라면서 알게 모르게 주입되어 왔던 우리의 사고(思考)가 비꼬아지고 뒤틀리는 것을 알게 될 때, 그 냉소와 조롱의 힘이 더 거세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언제나 보호받고 귀여움을 받아야 할 대상인 어린아이가 거친 욕을 입에 달고 사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어린이’라는 대상이 주는 선입견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묘한 감정의 배반감을 느끼게 된다.
영화 <Team America : World Police>를 만든 두 감독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바로 이 점을 이용하여 현재의 미국사회를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그들의 전작인 ‘사우스 파크’의 주인공이 바로 욕쟁이 어린이들이 아닌가. 그 후속작인 <Team America : World Police>에서는 바로 어린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인 ‘인형’을 이용하여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인 ‘인형’이 말로 할 수 없이 더러운 화장실 유머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Team America 는 바로 퍼펫(인형극) 형식이다. 여기서부터 이 Animation 은 풍자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생각을 더 굳건히 하기 위해, 인형이 인형극을 하는 장면까지 보여준다. 이렇듯 각 캐릭터들은 절대자에 의해 조종을 당한다. 인형들도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시청자들도 벗어날 수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Team America : World Police> 라는 제목을 살펴보면 이 세계를 수호하는 경찰의 이름이 한 국가를 지칭하는 것에서부터 비꼬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메리카라는 일개의 국가에서 만든 하나의 팀이 ‘그들만의 질서’를 확립하고자 노력한다. 그들만의 가치, 그들만의 정의를 위해 그들은 누구보다도 더 폭력적이 된다.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이라지만 엉뚱하게도 세계 문화 유산들은 모두 팀 아메리카의 손에 의해 파괴된다. 오프닝 전투 씬에서 언제나 미국이 그래왔듯이 그것은 테러리스트들만을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인 공격만이 자행되고 있을 뿐이다. 이 공격의 결과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 파괴며, 많은 사람이 죽고, 미국인도 죽는다. 그러나 Team America 는 말한다. ‘테러범을 저지했습니다. 이제 평화가 올 것 입니다’라고. 세계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테러범보다 미국이 더 두려운 존재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또한 테러를 진압하기 위한 특수부대원들치고는 성조기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너무도 화려한 유니폼과 무기들을 보자면, 그들이 과연 스파이인지, 아니면 대미국 홍보사절단 요원인지 그 구분조차 어려울 정도이다. 부대원들의 구성 역시 전형적인 헐리웃 액션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미처 깨우치지 못하고 있던 숨어 있던 히어로는 형을 죽게 했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자신의 과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옛 애인의 죽음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사랑을 거부하는 여주인공과의 로맨스가 이루어지며 몇 가지의 갈등으로 인해 팀은 분열되었으나 마침내 그 고통을 딛고 승리를 쟁취하는 부대원들 등 표면상의 줄거리만을 보면 지극히도 헐리웃적이며 언뜻 보면 팍스 아메리카의 재래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이 부분까지 보면 이 영화는 지금까지 무수히 나온 ‘반(反)부시’ 영화의 일종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팀 아메리카가 주는 웃음과 비판의 핵심은 이 ‘반(反)부시’ 정서마저 가볍게 비웃고 있다는 점에 있다. 영화의 갈등구조가 정점에 오르는 상황을 보면 엉뚱하게도 ‘악의 축’
그러나, 진보를 비판하기 위한 보수, 보수를 비판하기 위한 진보 이 모두를 비웃으며 문명화되고 기계화 된 세상에 대한 테러를 선포한 유너바머가 팀 아메리카의 hero 인 Intellignce 의 파괴를 가져오고, TEAM의 구성원들은 `WE HAVE NO Intelligence` 라고 외치고, 하나 둘 추락하고 만다. 그들도 알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은 Intelligence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그렇다면, Team America는 과연 미국만을 상징하는 것일까? Team America 의 구성원을 보면, 미국인만 있지는 않다. 아시아인도 눈에 보인다. 실제로 Team America 의 상징에서, 한국 역시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극 초반에 나온 뮤지컬 장면. 그곳에서는 AIDS 에 걸린 미국을 그린다. AIDS는 무분별한 관계의 결과로 인식되어 진다. 현재의 국제 정세를 보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며,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한다. 한 예로 일본을 보자. 일본이야 말로, 미국에 가장 한이 많아야 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친미이며, 우방국이다. 세계 전쟁을 일으켰으며, 방사능 원폭까지 맞은 나라가, 자신들의 이익(쾌락)에 따라서 동맹(관계)을 가진다. 냉혈한 국제 정세를 AIDS 에 비유하며 America 와 Team을 이루는 것, NATO 나 연합군등을 다 함께 비판하는 것이다.
영화의 말미에서
영화를 마무리 짓는 대사를 든다면은 Dick(미국), Ass Hole(
이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나도 영화에 대한 비판을 하고자 한다.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많은 것을 비판하고 있다. 미국, 미국민, CIA,
레포트 위해 쓴건데… 이것이 10pt 로 2.3장 나오더군요.. ;;;; 꽤 많이 쓴것 같은데.;
저의 지갑을 돌려 주세요!ㅠㅠ
겉에 FLYWITHU 라고 새겨져 있는
검은색 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지갑과,
세상에 하나뿐인 제가 디자인 한 신용카드를 돌려 주세요ㅠㅠ.
지금 CGV는 지브라 의 에니 열전중~
정확히는
이웃집 야마다군, 반딧불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렇게 4편이 각 CGV에서.
일요일은 야마다군을 보았고, 오늘은 추억은 방울방울을 보았다.
러닝 타임은 120분 정도. 예상보다 너무 길었다.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누구의 작품인가?
이곳에 오기 위해 20초란 시간을 기다렸을 꺼예요..
감사 합니다.
20초나 기다려줘서..
flywi???,?????2you, ????freeze,after???????,cre?????,miruz??
희야.승햐,햐.N’end ???,Cold ?????
등으로 명명되었던 사이버 공간의 것.
한달뒤, 일년뒤에는..

이렇게 되겠지..
죽는것도 디지털 적으로 죽음과 만나네…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모든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일..
어차피 언젠가 죽을것을.
십수년 먼저 죽는다고 뭐가 다를까…
AND 가 아닌. END…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