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통장에 있던 쉼표들이 어제 카드값내고서
다 가출 했어요.ㅠㅠ
으앙~~~~~~~~~~~~
ㅠㅠ.
통장에 있던 쉼표들이 어제 카드값내고서
다 가출 했어요.ㅠㅠ
으앙~~~~~~~~~~~~

햐!~ 가 오늘 좀 아펐어요..
어제 잘 놀았는데..
밤에 좀 이상하더니..
전화하다가 몸이 안 좋아 지더군요….
새벽부터 오바이트를 하더니..
빈속에 계속….. 헛구역질에..
위액역류….
그러다가 결국.
몸져 누워 버렸답니다.
그래서 약속도 문자로 다 캔슬하고..
휴대폰 꺼놓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지금은 위액 때문에, 목이 조금 아프네요…
근데 아프니깐 좋은것도 있더군요..
너무 아퍼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어요..
최근일들을 감당하기 싫어서인지..
몸이 아파버렸나봐요.
비겁하게 말이죠..
그래도 저 사진처럼 말이죠..
뒤에는 파란 하늘이 있을꺼예요…^^.
생일도 지났고..
한살도 더 먹었고..
이제 성숙해야 하는 시기인거겠죠?
우울 -> 술 먹고 싶어 -> 돈이 하나도 없어.ㅠㅠ -> 디빵 우울 -> 친구한테 술 사줘! -> 밥 먹어야해.ㅡㅡ;; -> 우울. -> 술 먹고 싶어. -> 돈이 없어.ㅠㅠ
‘작업의 정석’에서의 ‘손예진’의 간장게장만도 못한것이 이런걸까?.ㅡㅡ;

근데 이거 볼 돈도 없다..
(A) 에 들어갈 말을 채워주세요.
여기저기 치이다.
힘들어.
일에 치이는게 제일 편한것 같아…

어쨌던 내가 와인 두잔에 white sauteed fresh messel…;; 쏠터이니;;
나머지는 알아서;;
전화비 변동 추의..

이만큼 변했어요..
X축은 전화번호
Y축은 금액
재수강 과목인데…
전에 수업은 기억이 안나고..
고등학교때 받은 수업만 기억이 나네.ㅡㅡ;;;;;
재수강 맞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