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지갑을 잃어 버리다.

덜렁이 미루..

새로운 사물함이 생겼기에…

사물함에 가방을 넣고..

수업 교재하구…

지갑하고..

pda하고 챙겨서 수업을 들어 갔다..

그리고서 수업이 끝나고 보니.. 지갑이 없어 졌다.!!

쩝.. 어디다 잃어 버린건지…

카드 분실신고하고…

친구한테. 점심 얻어먹었다…

TTL하고 카이 카드가 아쉬웠다…

삼성 카드도.. 아직 영화 공짜로 보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뭐.. 별로.. 잃어 버렸으면 잃어 버린거지..

생각 했다..

차비 빌려서.. 집에 갈려구 했다.. 그러다가 다른 얘한테 전화

와서.. 걔네 집에서 놀다가.. 안 사실..

내 집갑에는 .. 2000년 기념 주화와..

내가 좋아하는 색깔인 보라색의 종이가 있었다..

너무 너무.. 아쉬웠다. 이 두가지가..

그러다 동아래 얘한테 전화가 왔다.

내 지갑을 가지고 있다고.. 어떻게 간건지 잘 모르겠지만.

신기하다.. 신기..

후후… 어떻게 간거지?.. 신기 해라..

어쨌던..

지갑속에 넣고 다니던..

2000년 기념 주화하구…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보라빛 종이를 찾았다..

기뿌다.~~^^

……………………Paint the sky with stars…
…………………. http://flywithu.fly.to …..

ڸװ/스피어

Media: DVD
sound: DD.

나우누리 off-line에서.. DVD. 벙개를 해가지고..

나가서 보고 왔습니다. 제목은 스피어(sphere)..

가서 리모콘을 보니깐 써져 있는 메이커 onkyo…

앗. onkyo다..

… 메이커에 압도 당해서. av실을 들어 갔지요.

av실의 느낌은. 가끔 보는 하이파이에 나오는 개인상영실 수준..

5.1채널의 사운드와.. 자그만한 스크린.. onkyo의 인티앰프.

이정도의 제원이더군요..(난생 처음DVD로 된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봐서리.. 서론이 너무 길다..).

영화는 미래에서 온 미국의 우주선이.. 침몰해서.. 그거 탐사하러 갔다가 겪은일..

CG효과가 몇군데 있지만… 별로 뛰어 나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만큼.. 웬만한 CG에는.. 둔감할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단느 거겠지..

이 영화의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그거는 특별했다..

그거를 보면서.. 이런 구성을 어디선가 봤는데….

옛날에 본.. 어느 애니메이션이 었다..

그러니깐.. 어떤 구성이냐 하면.. 첫 만남.. 이런 타이틀이 뜨고서..

그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power가 나오고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식의 구성이다.. 중간 중간 군더더기 부분의 생략으로 인해서..

약간이나마. 긴장감을 유지 시켜줄수 있었다..

이 작품은.. 스릴러 이다. 그러나. 긴장감이나 두려움을 표현하기는 부족했다. 약간 놀란 장면은 있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가 겪었던 일은 잊으라는것이.. 미래의 메세지야.. 하면서.. 그냥 자기네가 겪었던 일을 잊어 버린다..
“어! 내가 너 손을 왜 잡고 있지?”..

이런 라스트 신이 어딨냐… 허무하다…

P.S..

수심 300M에서 맨몸으로 살수 있나?….. 어떻게 맨몸으로 수영을 하고 다니지?..

… 저번에 양자 역학에 대한 책을 읽은적이 있다. 현재 과학기술은 양자 하나를 공간 이동시키는 것에는 성공 했다고 한다. 2010년 경에는 분자 하나를 이동시킬수 있다고 한다. 시간 여행도 가능 하다고는 한다. 그러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한다. 너무 나도 짧은 순간에 이루어져야 하느데. 그 time을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젠가. 언젠가는.. 는 시간 여행도 가능하겠지..

미루/나 이제..

후후…

원래 금요일까지.. 마치려고 해던일들..

cd-r로 다 저장하기..

하드정리..

동생 홈피 만들어 주기..

내 방정리… 등등… 하고서…

뿅..!!~~ 사라 지려 했다..

그것을 오늘 끝냈다….

목요일의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서..

cd-r을 대여가 늦어 지고… 일이 겹쳐서..

내일은 6시에 일어 날것이다.

그리고 바쁜 하루를 살아 갈것이다..

알찬 하루를 살것이다..

나 돌아가리..

본연의 모습으로…

미루.. 이제 on-line에서 보기 힘들꺼예요..~~

미루/진주만

진주만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쎄넥스에서 봤고요..

표가 역시 매진 이더군요.. 그래서 예약 취소된 표로

봤습니다.~~

역시 쎄넥스의 사운드는 좋더군요..

DD로 보았구요..

180분이라는 기나긴 러닝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지루한

느낌이 들지는 않더군요..

타이타닉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짱뽕이랄까?..

로멘스와.. 전쟁영화를 적절히 배합되었구요..

각 등장 인물들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음.. 일본의 진주만 기습을 좋지는 않게 표현 했지만…

일본을 직접적으로 비난 하지도 않았다….

일본의 기습 장면.. 장관 이었다…

폭발들…

비행기들….

총소리들…

특히 총소리는 의자가 떨릴 정도로.. 컸었다..

실감 날 정도로…

비국의 패권 주의도…

2차 대전의 비난을 일본에게 돌리지도 않고…

휴머니스트로 포장된 전쟁영화..

저번에 패스워드를 볼때…

펩시 콜라를 보고서..

와우!..했는데…

여기서는 코크가 나오더군요..

미군의 상징…

미루/향후 방향

퓨…

어렵군…

가장 큰 문제는…….

컨텐츠의 부재이다…

저번 자료 들이 다 날라 갔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어제 다 완성 하려 했는데..

어제 하지도 못했다. 어제 로써.. 모든것은.. 마치고서..

사라지려고 했는디….

이제 천천히.. 컨텐츠나 만들어야 겠다..

요즘.. 다시 관심이 가고 있는 PDA.. 에 대해서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