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GV는 지브라 의 에니 열전중~
정확히는
이웃집 야마다군, 반딧불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렇게 4편이 각 CGV에서.
일요일은 야마다군을 보았고, 오늘은 추억은 방울방울을 보았다.
러닝 타임은 120분 정도. 예상보다 너무 길었다.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누구의 작품인가?
지금 CGV는 지브라 의 에니 열전중~
정확히는
이웃집 야마다군, 반딧불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렇게 4편이 각 CGV에서.
일요일은 야마다군을 보았고, 오늘은 추억은 방울방울을 보았다.
러닝 타임은 120분 정도. 예상보다 너무 길었다.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누구의 작품인가?
이곳에 오기 위해 20초란 시간을 기다렸을 꺼예요..
감사 합니다.
20초나 기다려줘서..
flywi???,?????2you, ????freeze,after???????,cre?????,miruz??
희야.승햐,햐.N’end ???,Cold ?????
등으로 명명되었던 사이버 공간의 것.
한달뒤, 일년뒤에는..

이렇게 되겠지..
죽는것도 디지털 적으로 죽음과 만나네…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모든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일..
어차피 언젠가 죽을것을.
십수년 먼저 죽는다고 뭐가 다를까…
AND 가 아닌. END…영원히….
갑작스런 잠수로 인해..
별 준비 없이 한 잠수라…
상승 했습니다.
음. 챙길꺼 챙겨 가지고 다시 잠수 해야죠..


잠시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심각히
무척
매우
우울함으로.
잠시 사라집니다.

스윙걸즈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린다린다.
그러나 이 둘은 너무 다르다.
스월걸즈는 발랄한 청춘 영화라고 한다면.
린다 린다는 우울함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를 알아 듣지 못해서, 밴드의 Vocal 이 된 쏭(배두나 분).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연습을 한다.
그러면서 밴드의 각 멤버들이 겪는 사건들.
이사건에 대해 ‘송’이 하는 대사들.
감독은 한국인 ‘쏭’의 입을 통해, 각자의 시각에 대해 말하려 한것일까?
쏭은 이번 축제의 ‘한일 문화 교류의장’ 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한 교류의 장은 ‘송’이 속한 밴드이다.
언어적 장벽에도, 그들은 교감한다. 마지막 ‘blue heart’를 ‘파란 마음’ 이라고
말하는 순간 모든 장벽은 무너지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다. Blue 와 ‘파란’에서 오는
한국인이 느끼는 어감의 차이랄까? (근데 일본인이 이 ‘파란’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까?)
‘송’을 통해서 ‘SONG’ 으로 모두들 신나게 된다.
스윌걸즈의 기립 박수는 아니지만, 그들은 하나가 된것이다.
동영상은 일본 학생이 ‘송’에게 고백하는 장면.
‘소각장에서 많이 봤어요’
‘저는 못 봤어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죄송해요,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 하지도 않아요’
두번째 동영상은 신나게 공연중!
‘린다린다’에 중독 될지도 몰라^^.

글쎄 이책에 대해서 뭐라 적어야 할까?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을 체포할때 이 책을 들고 있었다구? 왜?.
왜? 그들은 왜 이책을 읽고 그랬을까?
난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이 의문은 풀지는 못하였다.
책의 내용은 무척이니 시니컬하고,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보인다.
그러나 어떠한것을 선동할 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하다.
그들은 그냥 ‘성서?’ 처럼 읽은게 아닐까.
읽었다고 하니깐, 나도 읽어 보자.
그러니깐 ‘책’이 선동한게 아니고, 그냥 이 책이 그자리에 있었던거 뿐인것이다.
홀든 콜필드라는 책속의 주인공은 ‘사회 부적응자’ 정도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사회 적응자’라는게 뭘까?
완벽한 ACTOR가 되는것. 그들이 우리가 말하는 ‘사회 적응자’ 내지 ‘성공한자’일것이다.
홀든 콜필드는 이러한 ACTOR를 싫어 한다. 그러나 ‘앤톨리니 선생’에게서 어쩌면
크나큰 가치관 혼란을 겪은것 같다. 차다 모든 인간이 다 ‘가식덩어리’라고 하기에는..
그러나 그만큼 영향을 준것은 ‘피비’일것이다.
그가 사랑하는 동생 ‘피비’.. 를 지키는 파수꾼을 자청한다.
그는 영원한 파수꾼은 못 될것 같다.
소중한것이 있는 사람은 무척 강하기도 하지만.
무척 약하기도 하니깐..
사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다. 난 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 후회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건, 이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사람들이 보고 싶다는 것뿐. 이를테면, 스트라드레이터나 애클리 같은 녀석들까지도. 모리스 자식도 그립다. 정말 웃긴 일이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깐. By 홀든 콜필드
반박을 해보삼~
페페로니란 유럽에서 불려지는 매운 고추의 이름이다. 이 고추의 이름을 딴 ‘페페로니 지수’는 우리가 얼마나 매운, 즉 공격적인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측정지수다. 48개의 문항 중 해당되는 사항의 개수에 따라, 험난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엔 지나치게 착해빠진 맹탕에서부터 과도하게 권력을 추구하는 권력형 뱀파이어까지, 5가지 유형의 인간상을 보여준다.
공격성은 더 이상 부정적인 속성이 아니다. 이제는 공격성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발휘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전문적인 일처리 능력과 더불어 강력한 의사관철 능력이 성공의 관건이 되어버린 시대에, 페페로니 지수는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점차 인정받고 있다.
* 페페로니 지수 테스트 *
당신은 얼마나 매운 사람인가?
|
번호 |
내용 |
예 |
아니오 |
|
1 |
나는 겸손과 순종을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
|
|
|
2 |
나는 쓸데없이 고민하는 대신 냉철하게 생각한다. |
|
|
|
3 |
나는 용기 있고 의지가 굳은 편이다. |
|
|
|
4 |
나는 한탄을 늘어놓거나 하소연을 할 이유가 거의 없다. |
|
|
|
5 |
나는 내가 맡은 일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따라서 내 잘못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
|
|
|
6 |
나는 확실하게 이길 승산이 있을 때만 힘겨루기에 돌입한다. |
|
|
|
7 |
나는 직장에서 불평꾼이나 패배자들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나의 입지를 약화시킬 뿐이다. |
|
|
|
8 |
나는 나에 대한 나쁜 소문이 들리면 즉각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대응 전략을 세운다. |
|
|
|
9 |
나는 반드시 비판해야 할 일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더라도 분명하게 잘못을 지적한다. |
|
|
|
10 |
설령 다른 사람들이 위압감을 느낀다 해도 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
|
|
|
11 |
나는 흉허물 없는 친구 같은 동료보다는, 친절하기는 해도 일정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하는 동료이고 싶다. |
|
|
|
12 |
나는 동료들의 약점에 관심이 많다. 약점을 알고 있으면 위급 상황에서 그것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
13 |
나는 내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끝까지 관철시키고 싶다. 그 과정에서 혹시 다른 사람들을 짓밟게 되더라도 감수하겠다. |
|
|
|
14 |
나는 나의 우수한 지적 능력을 은근히 암시하는 경향이 있다. |
|
|
|
15 |
나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
|
|
|
16 |
나는 나의 가능성과 자산을 최대한 이용하려 노력한다. |
|
|
|
17 |
열 번 실패하더라도 열한 번째에 다시 일어선다면,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
|
|
|
18 |
나는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
|
|
19 |
나는 끈기 있게 열심히 노력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
|
20 |
나는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미래지향적이다. |
|
|
|
21 |
나는 신랄한 행동을 즐긴다. |
|
|
|
22 |
나는 내가 먼저 나서서 주위의 이목을 끈 적이 여러 번 있다. |
|
|
|
23 |
나는 직장에서 그렇게까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
|
|
|
24 |
나는 파렴치한 짓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리를 취한다. |
|
|
|
25 |
나는 싸움에서 진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지 않는다. |
|
|
|
26 |
나는 어려운 시절에 나를 도와준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는다. |
|
|
|
27 |
나는 직장 내 어느 부서가, 또 누가 내게 위협이 될 수 있을지 때로 곰곰이 생각해본다. |
|
|
|
28 |
나는 직장 내 인간관계에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취한다. 오늘 내게 친절을 베푼 사람이 내일은 적이 될 수도 있다. |
|
|
|
29 |
나는 무조건 사람을 믿는 것은 지나치게 순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사실은 사람을 무조건 믿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
|
|
30 |
나는 아주 은근히 추궁하는 방식부터 일부러 화를 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고 있다. |
|
|
|
31 |
나는 즉흥적이건 미리 계획을 해두었건 간에, 충분히 언어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사람이다. |
|
|
|
32 |
나는 선한 일을 위해서라면 있는 힘을 다해 내 의사를 관철시키고 싶다. 설령 그때 제3자가 궁지에 몰리더라도 그렇게 할 것이다. |
|
|
|
33 |
나는 얼굴이 두꺼운 편이다. 따라서 어지간한 모욕쯤은 능히 감수할 수 있다. |
|
|
|
34 |
나는 내가 아주 재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
|
|
35 |
나는 적어도 업무 시간의 10퍼센트 정도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사용한다. |
|
|
|
36 |
나는 직장 동료들 중에서 결코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이 사람들을 예의주시한다. |
|
|
|
37 |
나는 신뢰도 좋지만 통제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
|
|
|
38 |
나는 권력의 상징을 즐긴다. |
|
|
|
39 |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
|
|
|
40 |
나는(위쪽에 서 있는 한) 위계질서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
|
|
|
41 |
나는 내게 위협이 되는 상황을 감지해낼 수 있으며, 그럴 때는 즉시 대응 태세를 취한다. |
|
|
|
42 |
직장에서 내 주변사람들은 나와는 맞붙어 싸우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
|
|
43 |
나는 성공을 약속해 주는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일을 즐긴다. |
|
|
|
44 |
나는 직장 사람들의 공격을 허사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
|
|
45 |
나는 내 적수의 약점을 후벼 팔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때에만 그렇게 할 것이다. |
|
|
|
46 |
필요한 경우, 나는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 |
|
|
|
47 |
나는 성급함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
|
|
48 |
나는 권력을 좋아한다. 그리고 기꺼이 더 많은 권력을 갖고 싶다. |
|
|
▶ 당신에게 해당하는 ‘예’의 개수는 몇 개인가?
0개: 전혀 맵지 않은 맛. 당신은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에는 지나치게 착해빠진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을 도와줄 동료를 찾고 있다. 그의 도움으로 당신의 이상을 실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사태를 막아보려 하는 것이다. 간계와 음모를 멀리하는 당신은 동료들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때면 화가 나기는 하지만, 그것이 특히 ‘친절한 사람들’만 골라 희생자로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전략의 산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은 언제나 엄청난 양의 업무에 시달린다. 하지만 그 대가로 칭찬을 받기는커녕 시간 관리를 못한다는 비판만 듣는다. 이런 유쾌하지 않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페퍼로니 전략을 실행할 생각이 없다. 페퍼로니 전략은 당신의 자아상 및 세계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의 목표라고 해봐야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당신을 보호하고 지원해 줄 강력한 동료를 찾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조정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사태를 방지하는 것 정도에 불과하다.
1-15개: 중간 정도의 매운 맛. 당신은 친절하고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결코 그 이상은 아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당신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 당신은 믿음직한 데다, 권력게임이나 네트워크 관리 따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로, 승진 문제가 나오면 당신은 위험하지 않은 동시에 야망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된다.
당신은 최고의 보조 인력이지만-당신의 성실함과 능력에도 불구하고, 혹은 바로 그 때문에-승진을 하지는 못한다. 어떤 상관이 당신과 같은 인재를 잃으려 하겠는가? 당신은 상관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바는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반면, 당신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취함으로써 상관에게 아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런 상태를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현재 당신에게 주어진 일과 위치에 만족하고 있다면 굳이 변화를 꾀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만약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페퍼로니 전략을 배워 익히도록 하라. 매운 맛을 조금 더 보강한다고 해서 당신에게 해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16-25개: 상당히 매운 맛. 당신에게는 매콤하게 일침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이제 과감하게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일만 남았다. 당신은 페퍼로니 전략을 받아들일지 말지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그 까닭은 선한 목표를 위해서라면 공격적이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성공에 필수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자기 인생을 스스로 어렵게 만드는 유형이기도 하다.
예컨대 당신의 투철한 팀 정신이 당신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 설령 옳은 결정이라 해도 팀원들이 모두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억지로 밀고 나갈’ 때면 마음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매사를 신중하게 생각하는 당신은 중재자 역할에 딱 맞는 사람이다. 그러나 당신의 의사를 거침없이 밀고 나갈 수 있을 만큼 추진력이 강하지는 못하다. 그리고 사실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당신 대신 그런 일을 처리해 줄 파트너를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이 방법이 썩 내키지 않는다면 페퍼로니 전략을 따르도록 하라. 당신의 의사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데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줄 것이다.
26-40개: 아주 매운 맛. 현재 당신의 상태는 최적이다. 당신은 의사관철 능력이 뛰어나고 공격적이지만, 동시에 따뜻한 가슴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페퍼로니 전략 20퍼센트, 팀 중심적 사고 80퍼센트의 바람직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당신은 세심함이 필요할 때와 냉철함이 필요할 때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놀라운 감각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당신은 매력적인 모습부터 화산 폭발에 이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당신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줄도 알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몸을 굽힐 줄도 알고, 자연스럽게 온 몸에서 권위를 발산하기도 한다.
당신은 직장에서는 권력자 역할을, 가정에서는 인자한 부모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다. 가는 줄무늬 정장과 앞치마, 당신에게는 이 두 가지 모두가 잘 어울린다. 당신에게 성공이란 다양한 역할을 최고로 소화해 내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로 놀랍다. 계속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라!
41-48개: 무자비하게 매운 맛. 당신은 과도하게 권력을 추구하는 권력 뱀파이어다. 매운 맛을 조금 줄이고 페퍼로니 전략을 좀더 수용한다면 당신에게 더욱 유익할 것이다. 당신은 비록 직장에서 당신의 뜻을 성공적으로 밀고 나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나친 관철 의지와 권력에 대한 집착 때문에-전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도-툭하면 당신이 소속된 팀을 뒤흔들어 놓는다.
또한 당신은 사생활도 꼭 직장생활처럼 하는데, 이는 극히 위험한 일이다. 당신은 성공에 도움이 되는 전략들이 사적인 인간관계를 모두 망쳐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성공이란 유연성 있는 행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필요할 때는 강력하게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호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곧 성공인 것이다. 당신의 경우에는 매운 맛을 조금 줄이는 것이 득이 된다.


어느길을 선택할까?
어느길을 선택하던. 뭔가 달라 질까?
P.S 이 동영상에는 무시무시한 음모가 숨어 있답니다^^.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