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011.sk – 주식을 모두 털다..

오늘.. 09년 05월 06일.
12 시 30분.

10여개월을 가지고 있던 레인콤(060570) . 아이리버를 팔고 나왔다.
수익률은 8%.
1년 정기 예금에 비추어 봐도.
완전 실패한 투자이다..

처음 들어 갈때는 몇가지 징후를 보고, 작전주일꺼란 판단으로 들어 갔으나..
판단 미스인지.
상황이 바뀐건지 알수는 없다.

현재 주식으로 봐서는 폭등할꺼라는 분석도 약간은 있으나,
실패한 투자에 대해 미련은 버리기로 했다.

또 하나.
동생돈으로 작전주라는 판단으로 들어간 주식은.
현재 점상 , 3번이다…
이건 제대로 건진건가?

어째 내돈으로 산것은 별로이고,
동생 돈으로 산거는 괜찮게 하는건지.. ㅡㅡ;

수탁업무나 할까보당..

어쨌던,
3일후에 이 돈이 들어 오면…
다시 주식으로는 안 넣을 것이다.

한동안, 주식은 멀리 하게 될 것 같당.



http://011.sk – T – Express 를 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드디어 , 에버랜드를 댕겨 왔습니다.
T – Express 도 타고 왔죠.
10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q-pass 도 마감상태.
두시간 여를 기다린 끝에 ,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탄 느낌은..
내 몸은 이미 스릴에 적응이 되었다?..
뭐. 스카이 다이빙, 번지 점프를 해서 그런지..

T – Express 의 낙하는..
너무 짧았습니다.

낙하를 느끼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떨어 진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 끝….

총 12회의 낙하라고 하던데.. 재미 있는 놀이기구? 정도?

그래도 빙빙 도는 것은 어지러움이 있는데,
낙하 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가장 낙하에 근접한?. 놀이 기구 인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WOOD 라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된 느낌?
그동안 철조 건축물에만 있다가, 나무에서 타는 느낌은,
기분적으로 기대감을 약간 주기는 합니다.

놀이 기구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길 또 하나..

페스티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 많은!!!! 군중에 갇혀 있었지만..
페스티벌은 재미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긴 , 페스티벌 행진.
그러나 초파일 인것을 감안해서,
살짝 연등행사 분위기도 느끼에 해주었다면,
좋았을꺼란 생각도 약간 해봅니다. ^^

놀이 동산에 방문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T – Express 를 타고 온것에 만족하며,

다음에는 아주 일찍가야 겠다는 생각을…

http://011.sk – 유럽 축제 일정

[ 유럽주 축제 일정 ]


 


                 영국(England)














5월 메이데이, oxford
8월 영국 맥주 축제, London
8월 노팅힐 카니발, London

 


                아일랜드(Ireland)








4월 중순 셀틱 축제, Galway

         


                스코트랜드(Scotland)











7월 초 민속축제, Glasgow
8월 에딘버러 페스티발, Edinburgh

               


                   스웨덴(Sweden)








6월 20일경 하지축제, 전지역

                


                  포루투칼(Portugal)














5월-7월 유령축제, Azores Islands
5월12일-13일 Fatima 순례, Fatima
8월 20일경 Agony 부인 축제, Viano do Castelo

          


                  스페인(Spein)























2월/3월 카니발, Cardiz, Santa Cruze de Tenerife
4월22-24일 무어와 크리스찬의 싸움, Alcoi
5월(부활절 50일후) 로메리아델리시오, Almonte
6월 6일-14일 성 페르민 축제, pamplona
8월 마지막 주 토마토 던지기, Bunol
9월 24일 메르세 축제, Barcelona

         


                  프랑스(France)





























2월 니스 카니발, Nice
5월 23일-25일 집시들의 순례여행, Saintes-Maries-de-la-Mer
7월 엑 성 프로방스 축제, aix-en-Provence
7월 중순-말경 국제 재즈 페스티발, Antibes
7월10일경-8월 초 아비뇽 페스티발, Avignon
8월 첫째주-둘째주 캘트족 페스티발, Lorient
9월 중순-말경 세계 인형극 페스티발, Charleville-Mezieres
11월 세째주 보졸레축제, Beaujolais

 


                  모나코(Monaco)











1월 서커스 페스티발, Monaco
7월-8월 불꽃 축제, Monaco

              


                네델란드(Netherlands)











6월 화란 축제, Amsterdam
7월 북해 재즈 축제, Hague

 


                벨기에(Belgium)

















2월 벵쉬 카니발, Binche
5월 성스러운 피의 행렬, Bruges
5월 고양이 축제, Ypres
7월 오메강(Ommegang), Brussels

              


                독일(Germany)




















2월 퀼른 카니발, Cologne(Koln)
9월 소세지 마켓, Bad Durkheim
9월/10월 Oktoberfest, Munich
9월/10월 베를린 축제, Berlin
10월 말 프랑켄슈타인 축제, Darmstadt

 


                스위스(Switzerland)











2월 말-3월 초 카니발, Basel
7월 재즈 페스티발, Montreux

 


                이탈리아(Italy)




















1월 말/2월 카니발, Venice
3월 or 4월 부활절 축제, Florence, Rome, Prizzi
5월 15일 촛불경주(Corsa Dei Ceri), Gubbio
6월/7월 두 세계 축제, Spoleto
7월 2일/8월 16일 팔리오 축제(Palio Delle Contrade), Siena

 


                  사이프러스(Cyprus)








5월 말에서 6월 중순사이 홍수 축제, 해변가 마을들

 


                그리스(Greece)

















1월/2월 카니발, Patras
4월 성조지 축제, Arachova
8월/9월 에피다우로스 축제, Epidauros
8월 히포크라테스 축제, Kos

 


                덴마크(Denmark)











7월 재즈 페스티발, Copenhagen
9월 첫째 토요일 Arhus 축제, Arhus

 


                핀란드(Finland)











7월 민속축제, Kaustinen
8월 말-9월 초 헬싱키 축제, Helsinki

 


                오스트리아(Austria)











5월 초-6월 중순 비엔나 국제 축제, Vienna
7월-8월 짤스부르그 축제, Salzburg

 


                헝가리(Hungary)











2월 말 or 3초(사순절 전 일요일) 카니발, Mohacs
3월 봄축제, Budapest

            


               폴란드(Poland)








6월 Lajkonik 축제, Krakow

 


               체코와 슬로바키아











5월-6월 프라하의 봄, Prague
7월 민속측제, Vychodna(Slovak Republic)

 


                러시아(Russia)














3월 봄축제, kreshnevo
6월/7월 백야, St. Petersburg
12월 25일-1월 5일 러시안 겨울 축제, Moscow

           


                 불가리아(Bulgaria)














5월-6월 장미축제, Kazanlak, karlovo
5월 24일-6월 24일 음악축제, Sofia
9월-10월 예술축제, Plovdiv

 

 



http://011.sk – 악의 를 읽고서…

[스포일러?.. 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읽을 예정이라면 아래는 읽지 마세용~~~]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작품을 하나 더 읽게 되었다.

언제나 처럼. 그냥 서점에서 있다가, 고르게 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읽지 않다가, 구미 출장길에서 올라 오는 기차안에서 다 읽어 버렸다.

이런 흡입력 강한 책의
제목은 악의惡意 이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가?

어떠한 이유 없이..
그냥 ‘악의’로 뭔가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살인’.
그러한 살인자를 만든 것은.. ‘사회‘ 이고..
일본의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고,
멀지 않은 우리나라의 사회를 예측 한 것 같다.
그러한 사회에 경종을 울리려는 작가의 의도가 있는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추리 소설이고, 이 책의 가치는 이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일반 적인, 추리 소설은 내가 탐정으로써,
사건의 추리에 같이 참여를 한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서, 힌트를 주고, 독자는 작가와의 머리싸움을 한다는 착각속에서 책을 읽어 나간다.

그러나 이 책은 두번의 재미를 주었다.
처음은 ,책을 읽어 가는데 너무 일찍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여러 이야기가 있는 옴니버스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중반부를 넘어 가면서, 사건의 내막은 알아 버리게 된다.
그러면서 두번째 재미를 발견한다.
대부분이 책이 화자가 추리를 하는 반면,
이책은 화자의 독백 이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아!. 하면서 전체를 이해 하게 된다.

그러면서, 왜?.. 왜???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책 속에 더 몰두 하게 된다.

화자의 내면심리가, 그리고 행동이,
최근의 사회 뉴스에 비추어 보면..
참으로 공감할 수 는 없지만.
참으로 사회를 반영한다는 생각이 든다.

2009.1Q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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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1Q 정리.

결론은 Budget 완전 Over.
계획 미달..

Budget 은 계획대비 50% 이상 지출.
그중 큰 영향은 이사하면서, 세탁기의 구입. ;; 이 컸다.
그러므로, 리스크 관리에서는 실패 이지만,
계획에 많이 부합되었다고 여겨진다.

다만. 술과 저녁에 대한 Over 가 좀 많은것은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1Q 의 계획은 총점 33/100 점으로
완전 미달이다!!!!!

이거는 좀 반성해야 한다.

Risk Managerment 를 위한 준비 까지 해놓았으나,
중간 중간 check list도 없었고..

2Q 결산 때는 70/100 을 목표로 고고씽!

http://011.sk – 내 주식은 쪽빡. 동생 주식은 대박. !!

주식 투자 한지도 참 오래 되었다…

중1때 처음 해보고..
한동안 안하다가,

병역특례를 하면서 다시 주식을 하였다.

최근에는 동생의 돈도  같이 투자를 해주고 있다.

근데.. 최근의 투자는 거의.. 극과 극이다.

내 주식은 공격적으로..
동생 주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매수 했다.

그러나 결과는..

내 주식.
레인콤은 쪽빡..

동생 주식
SK 증권, 하이닉스는…
꽤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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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생꺼 돈 벌게 해줘서 좋기는 하지만..

왜 .. 내주식은. ㅠㅠ

남의 돈가지고 투자할 팔자인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