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그 감동의 마지막을 잡다.

아이다. 누비아의 공주.
그리고 이집트 사령관 라다메스.
이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우리는 빠져든다.

아이다. 누비아의 공주.. 그러나 이집트의 노예로 끌려 오게 된다.
라다메스는 그녀를 본후 비극의 시작을 걷기 시작한다.
그녀와의 사랑에 빠져 버린 것이다.

라디메스는 암네리스와의 결혼이 정해졌으나…
그와 반대로 점점 아이다를 사랑하게 된다.

결국 그는 조국을 배신하고, 아버지를 배신한다..
그리고 아이다와 함께 죽음을 맞이 한다.

그.. 후…
오랜 영겁이 지난후..

그녀와 그들은 만나게 된다..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암네리스역의 배해선님…
전에 봤던 맘마미아에서 ‘소피’역을 했었는데..
그때랑 너무 달라 보였다^^.
그때는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여기서는 팔분출로 나왔으나,,; 별로 귀엽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인으로 성숙한다….

아이다역의 옥주현님..
뭐. 옥주현이야 ‘핑클’의 옥주현.. 다들 알것이다.
노래는 잘 불렀다. ~~ 브라보~~
연기는 뭐. 가수다^^.;

또하나 보는 재미^^.
뮤지컬에 퍼포먼스가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
라다메스 아버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의 백그라운드..
퍼포먼스는 상당히 재미 있다…

아이다의 눈에는 이 지구본이 있다.
눈안에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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