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wear.

음…
한 3년 후쯤….

소감을 적어야 할것 같아요…

아직 이해하기 적은 나이라고 하네요…

8 thoughts on “I Swear.”

  1. 나이가 많아도 이해 못하는 사람 많아 -_-
    뭐..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
    근데 83년생 남자애(이성애자)도 보고 펑펑 울었다고
    하던데… 나이랑은 큰 상관 없을듯.
    저런 상실감과 좌절은 이해 못해도 사실 괜찮아.

  2. soyoon / 개인적으로는 평생 그 느낌을 모르는 것이. 어쩜. 밋밋하지만.. 부러울수 있는 삶일수도 있을것 같아…

  3. 대사 자체만이 아닌,
    잭의 옷이랑 엽서를 보면서 ‘I swear’……
    나도 전반적으로 크게 공감은 못했는데 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찡하더라.

  4. 어찌하여 ‘역겨운 잭’은 자른것이야!!

    그리고 어제 85년생이랑 대화했는데
    나이의 많고 적음은 관계 없더군.
    내 정서와 완벽하게 교감했었거든;;
    각자 삶을 느끼는 ‘방법’이 다른거라고
    생각해두기로 했음.

  5. 쿠아 / ^^.
    soyoon / 느끼는 ‘방법’보다는 살아온 ‘과정’이 다른것이라고 봄.

  6. 나도 처음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건 아니었어. 대화결과 대부분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으며 고등교육을 마쳤음.
    소통의 방법이 다른것이외다.
    굳이 이안의 화법에 동의할 필요는 없으니까..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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