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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ee's Story

카드사 포인트 모으기.

각 회사가 고객을 모으기 위해 ‘포인트’라는 미끼를 이용한다.
그러나 이 ‘포인트’라는 게 생각보다 모으기가 힘들다.
그리고 ‘만기’가 존재 하는 포인트의 경우, 그리고 일정 금액 이상을 쌓아야 사용할수
있다라고 한정해 버린 경우, 실제로 그 포인트는 ‘死’포인트가 되기 쉽다.

여기서 소비자와 회사와의 이익 남기기가 시작된다.

포인트를 마케팅 요소로 삼는 곳은 ‘카드사’와 ‘쇼핑몰’이다.
여기서는 내가 사용 하는 ‘삼성카드’사의 포인트 정책에 대해 잠깐 적어 보려 한다.
이유는 친구가 트랙백을 테스트로 남겨 달라고 해서이다.ㅡㅡ;

먼저 삼성카드의 경우 일반적인 카드는 최고 3%를 준다고 한다.
그러나 ‘삼성카드보너스카드 가맹점’의 경우다. 그외 가맹점은 0% 이다.
여기서 맹점이 있다. 보너스카드 가맹점이 전국에 수만곳이 있다고 하나,
전에 내가 사용해본 봐로는, 내가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현재 내가 사용 하는 카드는 T-Class + allat 카드이다.
T-Class 카드는 기본적으로 삼성카드 이므로, 몇 안되는 보너스 포인트 가맹점에서 최고 3% 적립이 가능하다.
그리고 주말에 사용하면 0.8% 주중에는 0.4% 인데, 주말에만 allat 카드를 충전한다.
거기다가, allat 카드도 0.5% 를 기본적으로 주며, 행운의 7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되면 1% ~ 1000% 를
추가로 포인트를 준다. 일반적으로 1% 같은 경우는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렇다면 최소 1.3% 의 포인트를 확보 할수 있고, 간혹 가다 1.8% 정도를 확보 할수 있다.
가맹점인 E-MART 나 피자헛의 경우 추가 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포인트 확보가 쉬운 편이다.

단점이라면 allat 카드를 사용할 경우, 충전을 해야 하고, 할부가 안된다는 것인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는 된다.

그리고 삼성카드 포인트의 장점은 사용할수 있는 곳이 많고, 1:1 로 교환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allat 의 경우는 곧바로 카드 충전으로 해주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패널티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 볼수 있다.

고로 나는 삼성카드 + allat 을 가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