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음…..니 홈페이지 오랜만에 왔다….

승희 진짜 오랜만에 오는구나.
원래 자주 올려고 했는데 정말 니 주소를 계속 까먹어서…
니가 말해준것 같은데 계속 까먹네..생각나는게 Miru하구 flywithu이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서….지금보니가 여러곳에 있는것 같네…하나로 통일해…
멜 안 보냈으면 계속 몰랐을거다…
종주는 계속 오나 보내…

나도 셤끝나면 홈페쥐 만들야겠다…버전으로 치면 3번째인가…심플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야지..크하 니 주소에 내거 링크시켜줘…홈페이지같은거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진짜로 자주 오마….보니까 내 이상형의 홈페이지랑은 거리가 먼데..일관되게 심플하게 만들어봐…난 그런거 높게 평가하는데.

!!/드디어 한강 건너다!!

드뎌. 한강을 건넜다.
이차교?.. 하고.. 한강대교…

가운데에 있는 섬 한바뀌 돌고….

한강에는 여러글이 남겨 있었다.

그것들은 재미 있는 글들이 많았다.

음.. 한번 기회나면…

이글을 읽고 있는 이들.. 한번 가보게나~~

…………………..가끔 가다……..
……………………..내가 아닌듯…
………………………………….

~~/니오베와 아라크네…

이 둘은.. 신에게 도전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 것이다..

운명이라는 것….
신의 섭리에 따르는것…

얼마전에.. 나의 별점이나..
운세 그런것을 봤다…

지금의 나와 너무 비슷했다..
운명이라는것을….
그 길을….
그대로 걸어 왔다는 말인가?..

운명이라는 길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길.
편하게 가는 길이다…

탱크 이론인가?.. 하는 것이 있다.
탱크들이 이상하게 폭탄이 떨어 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 같은 곳으로 간다는 것..
그 곳이 탱크들의 무덤이 된다는 것..

탱크는 .. 이미 만들어져 있는 길로 가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은 곳으로 모이고..
그 곳이 무덤인줄 알면서도 나아간다…

운명이라는 길을..
난 대항하면서 가고 싶다..
그 대항이 니오베나 아라크네와
같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다고 해도…

내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은 자유 의지이다…
만약 신이 존재 하고 우리를 창조 했다면..
우리는 우리가 아닐것이다..

우리가 어떤 조형물을 만들었을때.
어떤 물건을 만들었을때.
그 누구도..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해도.
아무말 하지 못한다..

신이 우리를 창조 했다면.. 마찬 가지 일것이다..

나는 나의 자유 의지를 믿는다.
자유 의지가 없다면.. 더 이상..
생명으로서의 존재성을 상실 하기 때문에..

난.. 바꿀꺼야….

운/ 승희양,,

음냐.. 추석 잘 지내란 동보 멜에 써진 거 보고야..와봐따..

다들 홈피 만드네.. 좋겠다.. 나도 공부 좀 해볼까..

근데 거참, 거의 맹인데, 맹.. 헐..

일기장 있는 거 좋겠다,,음,,여튼 홈피는 컴을 산 후로 미뤄야겠군..

지금 집에 내려와있당..

너도 추석 잘 쇠고..

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