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니아 연대기..
친구가 ‘디즈니라 불안해’라 했지만..
무척 기대하고 봤던 작품이다.
역시 조금 기대에 못 미쳤다..
역시 디즈니야.. 라는..
마지막의 전쟁 장면은 어떠한 스펙터클도 주지 못했으며,
광활한 설원과 초원의 표현도 아쉬웠다..
주제가 가족간의 따듯한 사랑으로 봐서는 크리스마스때 잘 나온것 같다;
(내가 디즈니의 권선징악이나 가족애를 봐야 겠냐구요.ㅡㅡ;;;)
다음이야기는 언제 나오나?

나니아 연대기..
친구가 ‘디즈니라 불안해’라 했지만..
무척 기대하고 봤던 작품이다.
역시 조금 기대에 못 미쳤다..
역시 디즈니야.. 라는..
마지막의 전쟁 장면은 어떠한 스펙터클도 주지 못했으며,
광활한 설원과 초원의 표현도 아쉬웠다..
주제가 가족간의 따듯한 사랑으로 봐서는 크리스마스때 잘 나온것 같다;
(내가 디즈니의 권선징악이나 가족애를 봐야 겠냐구요.ㅡㅡ;;;)
다음이야기는 언제 나오나?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전
토니로마스에서 받은 할인권을 가져 갔으나.
삼성카드등. 할인 혜택은 많았다.


그림 설명시간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였다.
일단 그림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할수 있어서 좋다.
그림의 이해가 아무리 ‘주관’적이란거라 하지만.
아직 난 나의 주관을 가지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서..
대표작이라면 이 ‘Virgin of the Rocks ‘이라 할수 있겠지..
총 3개의 버젼이 있고.
각각의 요구에 따라 다르게 그린 그림들.
그리고 그 그림에 담긴 의미들..

호두까기 인형.
우리가족중에 나만 못봤다.(누군가 가슴 아픈소리 까지 했다.ㅡㅡ;)
호두까기 인형이 예.전 과 세종문화회관 두군데가 있었는데,
국립발레단이 더 좋다는 이야기에 따라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좌석은 그림에서 보고 우려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도 R석이었다.ㅡㅡ; 다만 좌측의 다리다친 커플과 우측의 부부. 그리고 화면을 가려 버린 앞좌석의 커플을 빼놓고.. (결국 좀 숙여 달라고 했다.);
마리와 왕자. 둘다 러첸팀括?하였다.(좌석이 멀어서, 안경없이는 얼굴이 안 보였다.ㅡㅡ;)
발레.. 는 나레이션도 없고, 말도 없다.
오직 ‘몸짓’으로만 모든것이 표현된다.

유니버셜과의 차이점인 호두까기 인형을 한 어린이의 춤은 깜직 발랄 이었다.
크리스마스 날의 호두까기 인형이라.
크리스마스에 일어난일. 그리고 환상의 나라로 가는일..
그리고 마지막의 ‘결혼식’..
아름다운 로맨스이다.
나랑 너무 비교 되잖아.ㅡㅡ;
내년에는 유니버셜을 기약해보자구.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폴라 익스프레스>를 극장에서 다시 보게 됐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폴라 익스프레스>가 오는 1월 20일 국내 최초로 3D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 개봉해 상영된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영화의 화면을 3차원으로 변환시킨 뒤 디지털화시켜 아이맥스 포맷으로 바꿔 상영하는 ‘3D 아이맥스 디지털 라미스터링(DMR)’이라는 혁신적인 기법을 이용한 최초의 3D 아이맥스 장편 극영화이다.
3D 아이맥스 <폴라 익스프레스> 상영을 통해 관객들은 눈발이 휘날리는 장면이나 기차가 급정거하고 수직, 수평으로 급하강, 급상승 하는 스펙터클을 실제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배우의 모든 표정과 눈꺼풀의 떨림, 미묘한 동작 하나하나까지 섬세히 잡아낸 최첨단 기술 ‘퍼포먼스 캡처’의 완벽하고 세심한 기법이 더해져 실사 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감을 선사한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개봉하여 4,5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인 아이맥스 최고의 흥행작이다.

13일 일본 흥행통신사에 따르면 지난주 말인 10~11일 일본 박스오피스 집계에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8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2일 일본에서 개봉, 2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이 작품은 개봉 5주차까지 2위, 개봉 6주차에 3위를 기록했었다. 지난주 4위에서 4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지금까지 30억엔에 가까운 매출을 일본에서 올리며 한국 영화의 흥행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종전 기록은 욘사마 열풍을 등에 업고 제작된 배용준과 손예진 주연의 `외출`로 모두 27억2000만엔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어 전지현 장혁 주연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곽재용 감독)가 20억엔의 흥행기록을 갖고 있었다.
한편 일본 박스오피스 1위는 3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차지했으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가 전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애ː인
애ː인 (愛人) [명사] 1. (이성 간의) 사랑하는 사람. 연인(戀人). ¶ 애인을 구하다. 2. [하다형 자동사] 남을 사랑함.
발음에 주의할것. 애인이 아니고, 애~~~~~~인 이다.


이제는 넌 자유야.
저 구멍 뻥뻥 뚤린.
단수 여권은 치워 버리고.
이제 복수 여권으로.
세상을 날아봐..

이 영화의 원작은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한번 보고 싶다.
원작을 보고, 책을 봤어야 했으나, 아쉽게도 그렇게 하지는 못하였다.
원작을 보고 영화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문화.. 예전에는 ‘금지된’ 문화 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본 문화에 더 관심을 가지며, 더욱더 동경하였다.
불륜. 현재에도 ‘금지된’관계이다. 그럼에도, 금지된 것에 대한 매력에 의해서일까.. 이 영화는 불륜을 다루고 있다.
두개의 사랑이 나온다. 코지마 토루와 시후미 , 그리고 코지와 기미코. 둘다 연상을 사랑 했으나, 결말은 달랐다. 난 토루와 시후미의 사랑이 더 맘에 들었다. 토루와 시후미의 사랑은 해피엔딩이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코지와 기미코의 헤어지는 방식이 맘에 안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코지마 토루는 시후미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관심사를 알려고 노력한다. 라프마니로프의 피하노 협주곡을 들으며, 말러의 교향곡을 듣는다. 어느덧 시후미는 토루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
“시후미는 작고 아름다운 방이예요. 이제와서 거기서 나오면 살 수 없어요. 살아도 이미 의미가 없어요.”
이미, 너무 많이 동화가 되어 버렸기 때문일까? 이별 통보를 받은후 자살을 하려 한다. 그리고 시후미는 그를 쫓아가서 잡으려 하나, 입구에서 주져앉고 만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펐다. 현실이라는 장벽이 그녀를 막았던 것이다. 그리고 감정이 아니라, 언제나 항상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 그녀가 안타까웠다. 감정이 나서기 전에, 이성이 먼저 나가야 하는 나이. 그런 나이 였던 것이다.
(나는 어느것이 먼저 나가야 하는 나이인가…)
그러나 모든것을 포기하고, 다음역.. 신세계, 시후미는 코지마 토루에게로 간다.
동경타워, 어펠탑. 그리고 한국의 남산타워..
조금이라도 더 높이, 하늘에 다다를려고 하는..
이런 높은 타워를 보면 왠지 자연을 거스르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이들의 밤은 아름답다. 그들이 내는 빛을 보면 아름답다. 라는 말이 나온다.
불륜. 사회 통념상 인정되지는 않지만.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의 사랑도 아름답지 않을까?
이 영화를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보라고 추천하는 이유는, 이 영화는 대사가 너무너무 멋지기 때문이다. 이런 대사는 읽어서 한번더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일것 같다. 귀로 듣는 거와, 내가 들으며 느끼는 것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오프닝곡.
Through the sleepless nights, I cry for you..
And wonder who is kissing you.
Oh, these sleepless nights will break my heart in two.
Somehow through the day, I don’t give in.
I hide the tears that wait within
Oh, but then through sleepless nights I cry again.
Why did you go?
Why did you go?
Don’t you know?
Don’t you know?
I need you…
I keep hoping you’ll come back to me.
Oh, let it be. Please let it be.
Oh my love please end these sleepless nights for me.
oh my love please end these sleepless nights for me.
oh my love please end these sleepless nights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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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무비. 그냥 전부터 보고 싶었었다. 그러나, 계속 시간이 안되서. 결국 오늘 아침일찍 나가서 보았다. 인기가 없어서인지, 텅빈 영화관에서 나 혼자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인기가 없을만 하다.. 이정도 배우를 가지고.; 영화의 수준만을 논한다면,;; 기대이하다.. 잔잔하다못해 밋밋하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가 영화의 이야기라면 “눈물”을 흘릴수 있을 것이다. 배우와 함께말이다. 그러나 “너는 내운명”같은 눈물은 기대하지 말기를…
이 영화는 4가지의 이별을 말한다.
사고에 의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현재의 사랑에 지쳐서, 다른 사랑이 와서 하는 이별.
사랑하지 못할것이면서 서로 사랑하고 결국 이별.
모자간의 질병에 의한 원치 않는 이별.
이중 가장 행복한 이별이 무엇일까?
음. 행복한 이별이라.. 행복한 이별을 없을꺼구, 선택한다면 어떠한 이별을 선택 할 것인가?
사고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버리는 이야기는 너무 슬프다.
이제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버렸는데.. 죽어 버리는 순간에도, 살아있는 사람에게 둘다에게 너무 큰 고통이다.
사랑하지 못할것이면서 서로 사랑하고 결국은 이별을 하는것..
이것은 훗날의 추억으로 기억될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둘다 마음이 아프겠지…
모자간의 질병에 의한 원치 않는 이별. 이건 뭐.. 그냥 들어간 이야기 같다. 이것도 둘다 마음의 상처를 받을 것이다…
지쳐서 떠나는 이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떠나는 이별.
차태현이 마지막에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이별을 메시지를 전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것은 혼자만의 아픔이다. 최소한 다른 이별과 다르게 한명은 행복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 이별이 다른 이별보다 더 좋은 이별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랑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주지 않았는가? 다른 사랑의 이별은 각자에게 너무 큰 상처를 남겨서 ,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가능성마져, 막아 버릴것 같다.
이제 가을이다. 당신이 새드 무비의 주인공이 되었는가?
그렇다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보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주인공이 되보는 것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