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 버즈

가 시

작사 임선아
작곡 윤우현
노래 버즈(Buzz)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처음 버즈의 가시를 들었을때는..
정말 많이 가슴이 아프고.. 시렸어..
그냥 친구들이랑 만났을때..
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르는 소리에..
울뻔했었어…

근데. 말야..
어제 또 듣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냥 들을수 있네….

아직은 가시가 남았지만..
가시가 박힌 자리는 이미 굳은살이 되었나봐..

윤초라니!

[쿠키과학]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006년 설날인 1월 29일이 일부 휴대전화, 인터넷 그리고 달력에서 1월 30일로 잘못 표기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일부 휴대전화와 인터넷 그리고 달력에서 발견된 오류는 2006년 음력 1월 1일이 양력 1월 30일로 기록되어 있어 하루가 틀리게 표기되어 있다. 이러한 음력 날짜의 표기 오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비공식적인 만세력 자료를 이용하여 달력을 만든 데서 빚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음력에서 한달의 결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한다. 즉 달의 합삭일에서 다음 합삭일 전날까지가 음력의 한달이고, 합삭이 들어있는 날이 음력 초하루가 된다. 합삭은 달의 위상이 그믐인 때로, 태양과 달과 지구가 일직선으로 있을 때를 말하는데, 2006년 음력 1월 1일의 합삭시각은 양력으로 1월 29일 23시 14분 30초가 되므로, 2006년 음력 1월 1일은 2006년 양력 1월 29일이다.

시각(천문시)은 지구 자전과 공전을 기준으로 측정하고 있다. 그런데 달의 인력에 의해 지구 자전속도가 서서히 느려지기 때문에 원자시계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자시와 천문시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윤초를 시행한다.

윤초 실시 방법은 다음과 같다. 2006년 1월 1일 08시 59분 59초와 09시 00분 00초 사이에 08시 59분 60초를 삽입한다(표와 그림 참조). 따라서 윤초 실시 이전의 09시 00분 01초가 09시 정각이 된다. 그리고 08시 59분 정각과 09시 정각 사이의 시간 간격은 61초가 되어 이전보다 1초가 길어진다.

윤초의 시행 시각은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위치한 경도 0도의 표준시로 정한다.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세계 표준시와 9시간의 차이가 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윤초 시행 시각은 08시 59분 60초가 된다는 것이 천문연측의 설명이다.

윤초는 1972년 국제지구자전국(IERS; International Earth Rotation Service)에 의해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윤초를 실시하는 시기는 매년 다르다. 어떤 해는 6월말에, 어떤 해는 12월말에 실시한다. 그렇다고 매년 일정하게 1초씩 더해주거나 빼주는 것도 아니고 불규칙하다. 1972년에는 6월과 12월의 2회의 윤초가 실시되었고, 그 후로 1973년부터 1979년까지는 12월말에 매년 1회씩 양의 윤초(1초를 더해줌)가 실시되다가 어떤 해에는 윤초가 실시되지 않기도 하였다. 1972년부터 올해까지 윤초가 실시되지 않은 해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5회를 포함해 11회로 그 간격도 불규칙하다.

현재까지의 윤초 실시 현황을 보면 모두 22번이 실시되었는데, 세계협정시(UTC)를 기준으로 1972년에는 6월, 12월 2회에 걸쳐 윤초가 삽입되었고, 1973년부터 1979년까지 매년 12월말에 윤초를 삽입했다. 그 후 1981년, 1982년, 1983년, 1985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7년에는 6월말에, 1987년, 1989년, 1990년, 1995년, 1998년에는 12월말에 윤초를 삽입했다.

이번 윤초는 한국시간으로 1999년 1월 1일 이후 7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한국과 중국의 설날이 다를 수도 있다

한국과 중국의 설날이 다를 수도 있다. 한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표준시 자오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9시 일 때 중국은 8시로, 우리나라의 표준시와 중국의 표준시는 1시간 차이가 난다.

같은 논리로 달의 합삭시각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00시 00분 00초부터 00시 59분 59초에 있게 되면, 중국의 합삭시각은 그 전날인 23시 00분 00초부터 23시 59분 59초에 있게 된다. 한국과 중국은 음력과 양력을 함께 사용하는데, 이 경우 합삭이 들어있는 날자가 틀리므로 한국과 중국의 음력 설날과 추석 날자가 하루 차이 나게 된다. 지난 약 200년 동안(1914년∼2099년) 의 한국과 중국의 음력 설날과 추석이 다른 해는 15번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국가에서 역법을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역(曆)에 대한 업무를 위임 받아 발표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매년 초가 되면, 다음해의 기본 자료인 음·양력 날짜와 24절기, 기념일을 수록한 월력요항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는 공식적인 음·양력 날짜 비교를 위해 만세력 자료를 발간하여 제공하고 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기수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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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분홍신

동화는 카렌이라는 소녀가 빨강구두를 신자 발을 멈출 수 없게 되는… 탈취하고 신음으로 생기는 만족감은 얼마 가지 않고 발목이 잘리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동화라는거…
과연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오늘 어떤 블로그를 읽으면서 느낀건데 말야..

예전에.. 내가 독어 배울때..
마지막에 독일어로 된 동화가 나와..
뭐.. 모두들 알고 있는 이야기겠지?
헨델과 그레텔이야기.
마지막에 펄펄 끓는 기름에 그 마녀를 밀어 넣고 도망친다고 하고 끝나지.. 나도 모르게 이게 어떻게 동화야!. 라는 말이 나왔어..(근데 좀 크게 나왔지.ㅡㅡ;;;)

어쨌던.. 기존에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그때 번역을 해야 했기 때문에, 좀더 착실히 읽었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지만.
어쩜. 그렇게 잔인한 이야기를 ‘동화’라고 할수 있는 거지?
사람을 끓는 기름에 넣다니… 상상을 해봐.. 얼마나 고통 스러울지..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들이 ‘권선징악’을 알려 준다고 하지만.
‘눈에는 눈’이라는 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면..
‘악’을 징벌하는 것이 너무 끔직한거 아니야?

분홍신에서는 발목을 짤라 버리지 않나..
놀부전에서는 놀부를 마구 때려서 벌하지 않나.
인어공주에서는 죽여버리지 않나.

‘이런짓을 하면 너가 혼나기 때문에 하지마’ 가 아닌.
‘이런짓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 거나, 너한테 이런 나쁜점이 있어’ 라고 말하는게 훨씬 교육적인거 아냐?

형벌을 피하기 위해, 행하는건 가식일 뿐이야..

윤형씨 자살이라…

<앵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셋째 딸 윤형씨가 교통사고가 아니라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상태에서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뉴욕에서 박성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유학중 치명적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발표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셋째 딸 윤형씨의 사인은 사고가 아닌 자살로 알려졌습니다. 윤형씨는 지난 18일반 유학중인 뉴욕대 인근 숙소에서 목을 매 숨진 상태에서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뉴욕 검시소는 이와 관련해 윤형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목을 맨 흔적 말고는 다른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삼성의 다른 자녀와는 달리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윤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는 명확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뉴욕대에서 아트 매니지먼트를 전공해온 윤형씨는 개인 신상문제로 우울증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난 18일 윤형씨가 치명적 교통사고를 당한 뒤 19일 새벽 사망했으며, 이에 따라 21일 원불교 장례 절차에 따라 화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고시간과 장소 피해자와 가해자, 사고차량 목격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추측이 나돌았었습니다.

자살이라니…
삼성가가 부담스러웠나.. 하기사 그것도 짐이지…
주위의 시선..
박제된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것이.. 성격에 힘들었을수도 있겠지…

Types of ki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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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Kiss

This is a sweet, comforting kiss.

Gently and ever so lightly kiss your partner either on the eye lid
or right next to the eyes.
Cheek
Kiss

A friendly, “I really like you”
kiss. Often the preferred kissing method of a first date. With your
hands on your partner’s shoulders, gently brush your lips across her
cheek.
Butterfly
Kiss

With your faces less than a breath away, open and close your eyelids
against your partners. If done correctly, the fluttering sensation
will match the one in your heart.
Freeze
Kiss

Experiment with this fun kiss. Put a small piece of ice in your mouth,
then open mouth and kiss your partner, passing them the ice with your
tongue. It’s an erotic and sensual french kiss with a twist of cold.
Eskimo
Kiss

With your faces less than a breath apart, gently rub your noses together.
Earlobe
Kiss

Gently sip and suck the earlobe. Avoid louder sucking noises as ears
are sensitized noise detectors.
French
Kiss

The kiss involving the tongue. Some call this the “Soul Kiss”
because the life and soul are
thought to pass through the mouth’s breath in the exchange across
tongues.
Forehead
Kiss

The “motherly” kiss or “just friends” kiss. The
forehead kiss can be a comforting kiss to anyone.
Simply brush your lips lightly across the crown of their head.
Foot
Kiss

An erotic and romantic gesture. It may tickle, but relax and enjoy
it! To give a toe kiss by gently suck the toes and then lightly kissing
the foot. It helps to gently massage the base of the foot while performing
the kiss.
Hickey
Kiss

The object is not to draw blood, but to gently leave a mark that will
prove your interlude was not a dream. This is often included in erotic
foreplay.
Hand
Kiss

Gently raise her hand to your lips. Lightly brush your lips across
the top of her hand.
Historically this kiss was performed with a bow, which showed deference
to a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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