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있는곳..
옥상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빠르게 변하는곳..
약간은 혼란스러운곳.
그런곳에 나는 있다.
혼돈의 중심에서..
난 나의 중심을 찾아야 한다.


내가 있는곳..
옥상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빠르게 변하는곳..
약간은 혼란스러운곳.
그런곳에 나는 있다.
혼돈의 중심에서..
난 나의 중심을 찾아야 한다.
Contiki 하면 이것이 기억날것 같다. 뉴질랜드 여행은 Contiki 와 함께 했다.
술에 찌든 아침을 깨워주는 음악은 이 음악이었다. .;;;
이 음악이 나오면.. 신기하리만큼.. 모든 이들이
일어나 코치가 흔들릴 정도로 방방 뛰었다…;;
그래서 무슨 음악인지 물어 봤고.;;
오. 이 음악 하나에 모든이들이 미치는 모습은!

contiki.. 를 이용한것은 새로운 여행 이었다. 걔네들 사고 방식은 절!대!로! 이해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보고, 느낀걸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어적 문제가 적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다.
아. 사진 정리 어서 해서 올려야 하는데. ㅋ
멋진 프로포즈?^^
이제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다. 개강한지 조금만 더 있으면 1주일.
이번학기에는 재미있는 과목을 듣고 있다.
처음으로 해보는 외도이다. !!!
어쩌다 보니 타과전공들이 모두 초임교수들이다.
그말은 ‘실력’에 대한 검증은 있으나, ‘교육방법’에 대한 검증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과전공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이러한 점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먼저 회계학.
교수님은 얼마전까지 금감원에 계셨다고 한다.
회계학이니. 당연히 C.P.A 가 빠질수 없다.
이곳을 감독하는 금감원에 있었으니..
우리나라 회계가 나아가는 방향이나,
C.P.A 시험의 방향등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회사들이 돌아 가는 이야기등..
어찌보면 수업과 관계가 없지만.
나는 B/S 를 읽을줄 알면 되지 , 만들줄은 몰라도 되며,
P/L 역시 읽을줄만 알면 되는 나에게는 이러한 점이 더 좋다.
물론 전공이니깐, 조금만 지나면 힘들겠지만….;
지적재산권
와. 들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교수님이 해준다고는 하는것 같은데. T.O가 꽉차서.;
엔지니어의 제1 역량은 R&D 능력이다. 그러나 이것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산출물에 대한
마인드이다. 이 마인드에 대해서 배울수 있다.
그외에도 재미있는, 듣고 싶었던 과목 위주로 꾸몄다. ^^
마지막 학기 재미있게 지내보자.

세븐 스프링스 .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갈 기회가 없더라.
우연히 가게 되었다^^.
아무개가 세븐 스프링스 런치 샐러드바 이용권이 생겼다고 해서.
비빔밥도 맛이 있고, 샐러드류가 많아서 참 맘에 든다.
VIPS 같은곳보다 종류는 적은듯 한데…
내가 좋아하는건 더 많다~
담에 또 가구 싶당~~~ 좋아좋아~

요즘 한창하는 게임이다.
NDSL의 Brain Age 와 비슷한 게임…
사실 NDSL의 게임을 하고 싶었으나…;
‘모르쇠’ 인 상태라.ㅡㅡ; 흥.!
5가지 부분에 대해서 테스트 하고, 연습하고 뭐 그런다. ;
정확히 오방면을 그려야 하는데 쩝.;
재미있게 지하철에서 해줘야 겠당.;ㅡㅡ;
여기는 타우포의 번지 점프대.
‘번지 점프를 하다’는 이곳이 아니다.ㅠㅠ.
잠깐 여기 광고가 영화에 나오지만, 여기는 아니다.
남섬의 다리에 있는 번지 인것 같은데 리뉴얼 했는지, 전경이 약간 틀리다.ㅡㅡ;
몰라몰라..
이번이 두번째 번지이다. 남이섬에서 한번 한후에.
두번째 번지.
번지를 하는 기분은 처음에는 무척이나 불안 스럽다.
아래를 보는 순간.
“으헉”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나 떨어 지는 순간은 자유롭다.
‘물’로 향하는 순간.
진정한 ‘자유’를 느낄수 있다.
저아래는 끝이 아닐꺼야..
하면서 떨어지는데..
갑자기 위에서 날 잡아 당긴다.
그 순간 정신이 들면서
번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시간을 방해한 그 줄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한순간이나마, 그런 기분을 들게 해줘서.
고맙다.
하늘을 날다.
12,000ft 까지 경비행기로 올라간이후,
Guard 와 함께 자유 낙하를 시도한다.
물론 자유 낙하 시간은 무척 짧다. 저 조그만한 낙하산에
몸을 의지하고 계속 내려온다.
그러다 마지막에 큰 낙하산을 편다.
그러나 낙하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다.
무서운의 정도는 번지보다 훨씬 덜하다. 아니 전혀 무섭지가 않다.
그냥 구경하면서 내려 오는 것이다.
그러나 내려올때 그 차가운 공기의 느낌.
그 공기가 기도를 거쳐서, 폐로 들어 간다.
빠른 속도의 낙하, 그리고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구름을 통과 하는 기분..
스카이다이빙에서만 느낄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낙하산을 편다음,
하늘에서 땅을 관람하는 것 역시 기억에 남는다.
아름답고, 편안한. 그곳…
Happy birthday to Me.
진짜 행복한 날인가…
이 무서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어쩌면 무서운 세상을 못 견디는 내가 나약한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