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그 감동의 마지막을 잡다.

아이다. 누비아의 공주.
그리고 이집트 사령관 라다메스.
이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우리는 빠져든다.

아이다. 누비아의 공주.. 그러나 이집트의 노예로 끌려 오게 된다.
라다메스는 그녀를 본후 비극의 시작을 걷기 시작한다.
그녀와의 사랑에 빠져 버린 것이다.

라디메스는 암네리스와의 결혼이 정해졌으나…
그와 반대로 점점 아이다를 사랑하게 된다.

결국 그는 조국을 배신하고, 아버지를 배신한다..
그리고 아이다와 함께 죽음을 맞이 한다.

그.. 후…
오랜 영겁이 지난후..

그녀와 그들은 만나게 된다..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암네리스역의 배해선님…
전에 봤던 맘마미아에서 ‘소피’역을 했었는데..
그때랑 너무 달라 보였다^^.
그때는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여기서는 팔분출로 나왔으나,,; 별로 귀엽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인으로 성숙한다….

아이다역의 옥주현님..
뭐. 옥주현이야 ‘핑클’의 옥주현.. 다들 알것이다.
노래는 잘 불렀다. ~~ 브라보~~
연기는 뭐. 가수다^^.;

또하나 보는 재미^^.
뮤지컬에 퍼포먼스가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
라다메스 아버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의 백그라운드..
퍼포먼스는 상당히 재미 있다…

아이다의 눈에는 이 지구본이 있다.
눈안에 있는 세계…

빨간 모자의 진실

빨간 모자의 진실..
최근 몇몇 영화를 보면서 예고편을 보았다.

예고편에 끌려서..
‘더빙’을 찾아서 보게 되었다…

에니메이션을 ‘더빙’을 찾아서 본다는게 흔한일은 아니지^^.;

먼저 에니메이션 이니만큼 기술적 평가..
흠..;; 기술적으로..;
게임 수준의 그래픽 디테일을 보여준다.;
에니메이션치고는 그래픽은 별로다.ㅡㅡ;;
이미 우리는 PIXAR 의 그래픽에 길들여 버렸다.;;;

내용은 많은 각색이 있었다.

이름이 ‘빨간 모자’인 그아이..
‘빨간 모자’없는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빨간 모자’를 벗고, 집밖을 걸어 나온 그 아이를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빨간 모자’를 찾았을뿐..
‘그 아이’를 찾지는 않았다..

할머니에 대한 배신감?
그로인한 자신의 정체성 마져 잃어 버린 아이.

혼자 터벅터벅 걷는 뒷모습.

그러나 할머니의 마음을 알고,
‘그녀’는 성숙되었다.

어른이라면. 각 장면의 패러디를 찾아 보는 것도.
아이라면, 그냥 동화 보는 재미로 볼만할것 같다.

광고 그 이상을 기대 하진 말길^^~

움.. 마추픽추..

▶페루 마추픽추=지질학적으로 약한 지반 위에 조성된 이곳은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 발길로 몸살을 앓는다. 페루 정부는 하루 관광객 수를 500명으로 제한하고 1년에 한 달은 문을 닫는다. 그러나 이미 때는 너무 늦었다. 이 정도 조치로는 어림도 없다는 평가다.

잘 알고 가야 겠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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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마살이 끼었나 봅니다…

07:30 교대역 9번 출구 앞 출발 (가이드 ‘행사진행’ 신분증 착용하고 대기)

10:30 봄기운이 물씬~ 케이블카로 오르는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진달래, 철쭉의 붉은빛으로 물든 대둔산의 봄을 만끽 하세요~♪
>케이블카로 오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오르실 수 있어요
>아찔한 금강구름다리를 지나 더 아찔한 삼선교~ 마천대까지~ 유후~

12:30 개별 중식(대둔산 입구 식당가 이용) – 13:30 딸기밭으로 이동

14:00 내 손안에 달콤한 딸기가 한가득~ 새콤달콤 딸기따기, 맛보기 체험
>천적을 이용한 무공해 딸기로 밭에서 딴 딸기를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병뚜껑을 따는 듯한 경쾌한 딸기 따는 소리~~ 똑~ 똑~
>씻지 않고 한입에 쏘옥~ 입안 한 가득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

15:00 청원으로 이동

16:00 허브향기 가득한 상수허브랜드에서 아로마테라피 즐기기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농원에서 들어보는 재미난 허브이야기
>향긋한 허브관람 코스를 따라 웰빙 아로마테라피 즐기기
>관람 후 향긋한 허브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여행 마무리~

17:30 서울로 출발

19:30 서울 도착 예정~ 안녕히 돌아가세요~~

☞ 여행일정은 현지사정 및 기상상태에 따라서 다소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케이블카로 오르는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을 가진 대둔산의 최고봉 마천대는 해발878m에 불과하지만 멋들어진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절경이다. 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에 폭 1m의 금강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또한 마천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는 기암단애와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다가 산세가 수려하여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대둔산은 철 따라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다. 따뜻한 봄에는 진달래, 철쭉,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룬다.

♣ 탐스럽게 매달린 달콤한 딸기따기 체험

비닐집 문을 열면 축축한 흙냄새와 달콤한 딸기향과 함께 봄 세상이 펼쳐진다. 흙이 내뿜는 후끈한 열기, 초록빛 밭이랑과 만발한 하얀 딸기 꽃, 꿀을 모으러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꿀벌들.. 국내최초로 천적을 이용해 무공해 딸기를 탄생시킨 자연의 현장에서 탐스러운 딸기 따기 체험을 해본다. 딸기 따는 우리네 손끝에도 향기로운 딸기향이 묻어나고, 어느 새 우리들의 입가에도 웃음이 머금어진다.

♣ 은은한 허브향으로 가득한 상수허브랜드

상수허브랜드는 1만 3,000여평에 펼쳐진 국내최초, 동양최대의 허브농원으로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허브 가운데 약 500여종이 자라고 있다. 허브전시장, 허브플러그, 의자바위, 허브용궁, 허브실내정원, 허브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한 중식으로 맛보시기 될 맛있는 허브 꽃밥은 허브의 기능성과 한국 비빔밥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2004년 일본 ‘가고시마 국제 꽃 박람회’에 일찌감치 시드를 배정 받음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입증 받았다. 허브양초 만들기는 라벤더, 민트, 샌달우드, 로즈마리.. 형형색색의 컬러와 향기를 마음껏 자기만의 허브향을 연출하는 색다른 재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방 가득 퍼지는 허브향으로 아로마테라피 를 함께하세요.

딸기꽃!~

요기 부터는 허브랜드!

나의 하트는. 어디서 찾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