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신검….후기..

신체 검사를 했다..

1급 나왔다..

자랑 스러운 대한민국.. 어쩌고 저쩌고 나오더군..

생각 보다. 공익 이 많이 나왔다.

거기서… 친구들도 만났다.

초딩친구도 만났고..

중학교때.. 3학년 말에..
어색한 일이 생겨서..
서로 사과도 못하고 헤어진
친구도 만났다…

0.5Cm 작아서. 1급이 되었고….
1Kg 더 쩌서. 1급이 되었다…
둘중 하나만 더 크거나 작았어도. 2급이 되었겠지…

시력검사는 친구들이…

한번 해보라는 대로.

눈의 초점을 흐리게 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눈좀 크게 떠….

눈 크게 뜨니. 초점이 자동으로 맞추어 지더군…..

……………………………………………….

어차피 가야 한다.. 군대를.. 왜?…

… 이유 불문이란다.

… …

미루/ġŲ

할일이 없어서..

시간 때우기로 보았다…

처음에 월컴 미스터 맥도날드

보려고 했는데. 매진. 그래서 이거를 봤다.

치킨런… 달려라!!

진저.. 유토피아를 꿈꾸는 닭..

그리고 날수 있다는 록키..

난 록키의 포스터를 볼때.. 그것을 로켓으로 보았다….

음.. 그 결과…. 별로…. 예상한 대로 였기 땜시…

그래도 .. 재미 있었다..

점토로 만든 닭들…

그리고..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장벽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 는 말…

영화는.. 식상한 내용이지만..

소재의 선택이 새로웠다…

그래서.. 그나마 재미 있었다..

꼭 한번 보길 바란다.

ڸש/….. 덩벙… 좌충우돌….

오늘 덤벙 거렸다…

그래서 CD 2장 잃어 버렸다…

양파는 아깝다…. 다른 시디는 상관 없지만. ..ㅠ..ㅠ..

올해 초에는 덤벙 거리다가 PDA를 잃어 버렸었다…

찾았지만….

오늘 넘 나한테 실망이다..

1학기 입학 하면서 산 노트를 봤다..

딱 5장 노트 되어 있었따…

퓨…….

그것도 반장씩만… 뭐 한거지…

이제 기말고사…

1년을 마무리 져야 한다…

쩝…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다….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는 않다…

Miru/쩝…. divx.. 인터넷 방송.. 불가능 하군…

이번에cpu 바꾸면서…

이제 영화를 인터넷으로 송출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쩝… mpg, avi등은 가능하다…

cpu 점유율 60-80….

근데 divx는 100%로도 모자른다…

100frame per Minute…

쩝… 펜 3를 샀어야 하나?….

아쉽다……..

디코딩 먼저 하고….

엔코딩을 하려면…

하드가 10기가는 필요 할것이다…..

뭐. 별수 없지….

접어 야지…….

뮤직 비디오나. 할까….

a cold hearted/~~~….~~~ 내가 워디안을 왜 샀을까?..

너무 고물이다..

한글 워디안…

그거면 좋으려만..

한글 97과 호환성 꽝….

방금 워디안에서 작성했다가..

97에서 또 작성 할뻔했다…

그냥 인쇄만 하면 된다고 해서. 다행 이었지만..

이제 우리 나라의 하나 남은 워드도 .. 저세상으로 가는 구나/~~

a cold hearted/고마우이~~

美漏 왈..
고마워~~~
드뎌..
키득키득….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어제.. 처음 들어 갔더니..운영자는 메뉴도 다르더군…

와… 신기해라~~~

그리고 난 고2때 12반….이었답니다. 사두네반…

이번 세기의 테마로 바꿀예정..~~

…………..
…………….음.. 그거는… 신비주의나.. 그런걸로 아주 바꾸려고..

ocean_dream wrote:
>우선…
>남기고 싶은 말 에 글을 올려야 되는건데.. 열리지가 않아서 여기다 남기는건데..미안해
>
>카페에 가봐~ 너두 이제 운영자가 됐다^^
>그동안 컴맹이 안간힘을 쓰면서 카페 지키는 거 보구 너도 참 안쓰러웠겠구나…^^;
>축하하구…
>나 내쫓거나… 카페 폐쇄만 안시키면 뭐든지 해두 돼…^^
>너의 컴 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쿠쿠^^
>
>그리고.. 홈페이지 다른 건 다 바뀌었는데..
>테마가 있는 곳은 그대로네?
>이주의 theme이 아니라.. 올해의 theme을 바꿔야될 듯…ㅋㅋㅋ
>
>그리고..
>미루한테 질문~
>
>너 고2때 몇반이었어?? 그냥 궁금하네..^^
>
>
>

!/라디오…..

음..
내가 라디오를 즐겨 듣게 된것은..
고1로 기억 된다.

중학교때 친구들은…

이문세의 12시인가 하는 방송을 즐겨 들었다..

그가 마지막 방송을 할때는..

막… 슬퍼 하고 그랬다….

그때 난 라디오를 즐겨 듣지 않았다..

TV가 더 좋았다…

고1이 되서.. 워크맨을 사게 되었다..

이때 부터.. 라디오를 즐겨 듣게 되었다.

tv를 가끔 학교에 들고 가기는 했지만…

별로 였다…

라디오는 다른 일을 하면서 들을 수 있다..

라디오는 뭔가 나에게 할 것을 남겨 준다.

생각을 하게 해준다..

다큐멘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tv 프로그램은..

인스턴트라고 할까?…

보고, 듣고 끝이다…

상당히 수동적이다..

그러나 라디오는… 내가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해준다…

그래서 좋다..

내가 즐겨 듣는 라디오는 kbs다..

왜냐하면….. 처음에 이본의 volup을 들을때..

이본의 맨트 광고 없는 방송 89.1이 너무 좋았기 땜시…

…지금 듣고 있는것은. sbs지만.. kbs는. 방송사정이 나쁠 때가 있따.ㅠ.ㅠ

음……. 그리고 라디오는 건전지를 조금 먹는다.

저 휴대용 tv들고 다니려면.. 오래 되서인지.. 노트북 수준이다…

그리고 요즘은. 컴이 tv만 키면. 다운 되서.. 이래저래. 라디오만 듣는다..

라디오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