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과는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2편은 1편보다 훨씬 재미 있었다. 두 두뇌의 대결.
[#M_스포일러보기.|안보기…|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둘의 두뇌 싸움의 승자는 L도 키라도 . 누구도 아닌것 같습니다. L의 승리라 볼수 있겠지만,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얻은 승리를 승리라 할수 있을까요.. 데스노트의 23일 안에 죽음의 방식을 결정할수 있고, 먼저 쓴 것만 유효하다라는 것을 교묘히 이용 했죠. 그러나, 결국 모두다 죽고, 데스노트도 태우면서, 후속에 대한 혹시나 하는 미련도 태워버렸죠. 근데 미사는 남은 수명이 1/4로 줄었으면서 언제까지 살수 있는거지? _M#] 데스노트가 만화책, 에니메이션, 영화까지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무었을까? 영화만 봤지만, 영화 만으로는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전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소재나 주제에 큰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데스노트가 가지는 매력은 무엇일까..
‘사과’를 먹는 사신. ‘죄책감’이 없이 일으키는 데스노트를 통한 ‘살인’
전에도 말했듯이, 자기 합리화가 된 자가 제일 무섭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자신의 신념 . ‘세상의 악’을 처벌 하겠다는, 독단에 빠져 버린것. 이들은 무엇으로도 설득 할수 없다.
개인의 시각으로 보아서, 범죄자 = 약인. 은 ‘죽어’라고 결정해 버린. 그리고 그에 아무런 사고도 없이 동조하는 ‘미사’양. 현 시대를 반영 하는듯 하다.
페이퍼테이너 페이퍼테이너뮤지엄을 다녀 왔습니다.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은 종이 그리고 컨테이너로 구성된 공간 입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낯설고 신기한 공간이어야 했지만, 내부에서는 ‘무척 추운거’ 빼놓고는 이러한 공간임을 인식하지 못했었죠… 저 기둥이 종이 한가?, 저것은 컨테이너 박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잘 꾸며진 공간 이었습니다. 뮤지엄 자체가 관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죠.
먼저 전시는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랜드를 밝히다. Spotlight 30 Brands’ 그리고 ‘여자를 밝히다.. Spotlight 30 Women’.
매시 정각에 ‘여자를 밝히다’ 에서 설명이 있어서, 우선 이거 부터 들었었죠. 이 섹션은 과거, 또는 현시대를 살아온 여성들의 象이나, 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된 象을 표현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작폼 입니다. 오상택 사진가님의 ‘A Woman’. 지식이 있고, 자유로운 황진이를 표현한거라 합니다. 이작품을 보면서 포스터도 구입하고 싶었다는.. 그러나.; 또 어디다 놓아 두것 같아서. 지금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날라 갈꺼 같네요.
이번 전시회에서 하나의 커다란 축은 ‘황진이’ VS ‘어우동’ 입니다. 조선시대를 살아온 두명의 여인으로 한명은 최고의 기생 예술가, 다른 한명은 대표적인 음녀로 현재의 시각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들은 어우동의 ‘성적편력’을 남성에 대항한 ‘자유로움’이라는 시각에서 보고 있습니다. 남성의 정조에 대해 관대한데, 여성은 왜 안되는가.. 라는. 그에 반해 황진이은 어우동에 비해서, 자신의 내면에 의해 ‘구속’되어 있다고 표현하며, 과연 누가 더 자유로웠던것일까? 에 대해.
Taboo Yogini_ The Last Empress (터부요기니_명성황후) at Papertainer Museum in Olympic Park, Seoul.
Photo by Thomas Arnold. 🙂
거의 마지막에 전시되어 있는 낸시랭의 작품. 이 낸시랭의 작품에 대한 ‘해석’의 방법을 알려 주었다. 명성황후에게 건담을 입힌것은 ‘더러운 피를 내 손에 묻히고 싶지는 않다. ‘라는 의미라는 것도 알려 주었다. 그와 함께 낸시랭에 대한 이야기도. ㅇㅇ. 이건 직접 가서 들어 보세요^^.
브랜드를 밝히다는. 우리나라 30개의 브랜드의 느낌을 작가들이 표현한거였죠. ‘카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톡’쏘는 것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했는지! 사진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정말 최고로 표현 했습니다.
아마도 풀무원..?;; 두개의 거울로 무한한 공간을 표현했습니다. 브랜드 관은 빛, 그리고 거울이 주된 소재 였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내가 알고 있던것으로 표현된 것도 있고, 새로운 시각이어서, 무슨 브랜드인가 한참 생각하게 한것도 있습니다. 이곳은 관람자가 직접 만지는 상호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작품이 많아서, 우리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관람할때도 이것 저것 보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anycall 전시장에 있는 전화기를 가져간!!! 대단한 분들에게.ㅡㅡ;;; 그러지 말라고….;;
이곳은 다 보구 소마드로잉 전시관도 잠깐 들로 보면 좋습니다. 페이퍼테이너에서 나와 좀 걸어 가면 나온답니다. 이곳도 잠시 본다음, 페이퍼 테이너의 야경도 보구 오세요^^.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